
최근 쪽본에서 곰 때문에 인명사고가 정말 매일같이 발생하고 있다는 건 한국 언론에서도 보도해서 잘 알고 있을 거임
하지만 쪽몬징을 위협하는 건 곰 뿐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음?

대표적인 건 바로 원숭이임

원숭이라고 해서 쪽몬징을 떠올리까봐 말하지만 진짜 야생의 원숭이를 말하는 거니 오해 ㄴㄴ
이건 후쿠이현에서 찍힌 영상임
흰 옷을 입은 남성의 뒤에서 급습하는 원숭이의 모습이 생생히 찍힘

비슷한 시기 같은 곳에서 공격당한 여성은 팔을 심하게 물렸음

얼마나 심하게 물렸는지 1~2일은 팔도 제대로 못들었다고 함

원숭이들이 신체의 안전만 위협하는 게 아님
곰처럼 재산 피해도 일으키는데
이런식으로 멀쩡한 차의 사이드미러를 박살내는 건 기본임

처-참

키타큐슈시에서만 원숭이 새끼들이 약 3개월 간 23건이나 차량 파손 사건을 일으킴
미야자키에서는 원숭이들이 전선을 타고 이곳저곳 못가는 곳이 없이 쏘다니며
텃밭의 작물들을 작살내고 다니기도 하는 중

가나가와에서는 등산중 원숭이와 마주쳐 다칠뻔한 남성도 있음

곰 퇴치용 방울조차 원숭이들에게는 소용이 없었고
사람이 무슨 짓을 해도 겁을 먹기는 커녕 4마리나 되는 원숭이들이 나무를 타고 포위하며 위협을 가했다고 함

물론 지금 시기가 원숭이들의 발정기라서 공격성이 더 심한 것도 있지만 사실 꼭 발.정.기가 아니어도 위험한 건 변함없음
이건 올해 5월 가고시마시에서 촬영된 영상임
아이들이 울음섞인 비명을 내며 공포에 질려 도망가는 모습
역시나 원숭이에 의한 것이었음
집안으로 도망쳐봐도
끝까지 쫓아와서 아이들을 공격하는 모습
성인이 당해도 정말 겁에 질릴듯
그럼 원숭이만 조심하면 되는가? ㄴㄴ
이건 오늘자 도쿄의 모습임

오전 9시 반 경 일본 도쿄도 오메시의 이마이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벌에 쏘였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됨

담임 교사 2명과 초등학교 1학년 아동 20명이 집단으로 벌에게 공격받아 병원으로 옮겨진 건데

'생활과' 수업을 위해 교내에서 낙엽 줍기를 하다가 변을 당했다고 함

곰에게 습격당하고, 원숭이에게 습격당하고, 이제는 벌까지 지랄맞게 구는 능국...
쪽몬징들의 수난이 대체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지 슬슬 궁금해지네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