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임산부에게 술강요한 영포티

한국에서 꽤 이름난 언론사 중 하나인 조선일보에는 한가지 흑역사가 있다

2003년 6월 23일 신임 제작국장이 임명된 이후 발생한 임산부 술강요사건이다

당시 임산부에 관한 배려법률이 부족해 임신한 여직원 정모씨도 그대로 일하고 회식까지 필참하게 된다

당시 제작부장이 여직원들 보고 제작국장 옆에 앉을것을 지시한 것을 모자라 임산부에게 술게임 필참을 지시한다

당연히 임산부는 술을 마실수가 없고 마시면 아이의 건강에 위험이 된다

임산부인 정씨도 임신 7개월에 술을 마시면 아이의 건강에 문제가 된다며 거절한다

제작국장은 기분 더러워했으나 옆에 보다못한 남직원이 대신 흑기사를 하면서 상황을 종결시킨다

당시 제작국장은 임산부 말고도 다른 젊은 여직원들에게도 껄떡대고 있었다고 한다

다음달 7월 제작국장은 임산부를 중국집 회식에 다시 데려간다

중국집 회식에 간 스포츠조선의 제작국장은 임산부인 정모씨에게 다시 술을 두차례나 강요한다

이때 제작국장은 술을 뱃속에서부터 배워야한다는 망언을 내뱉으며 술을 마시는지 여부를 끝까지 확인했다고 한다

몇일 뒤 제작국장은 임산부인 정씨를 호프집에 강제필참시켜서 옆에 앉은 뒤 맥주를 마시도록 강요한다

제작국장의 만행에 대해서 다른 국장라인들도 임산부에게 비난을 했다

이때 과장 정씨가 어떤 망언을 한다

"승진하려면 저녁에 퇴근하지 말고 술자리에 빠짐없이 참석해라,아침에 출근해서 바로 집으로 퇴근하면 아르바이트생이나 다름없다,언제까지 평사원신분으로 있을 거냐,술자리 참석해야 승진 기회도 온다,여 사원들은 앞으로 많이 다녀야3, 4년이다"

"

승진하려면 저녁에 퇴근하지 말고 술자리에 빠짐없이 참석해라

,

아침에 출근해서 바로 집으로 퇴근하면 아르바이트생이나 다름없다

,

언제까지 평사원신분으로 있을 거냐

,

술자리 참석해야 승진 기회도 온다

,

여 사원들은 앞으로 많이 다녀야

3, 4

년이다

"

8월 14일 직원들은 제작국장과 그 파벌의 만행을 두고볼 수 없어서 과장 정씨에게 녹음기를 요청했는데 오히려 제작부장의 귀에 들어간다

하지만 제작부장은 오히려 직원들을 비난한다

"

감히 녹음기를 들이대면서 그럴 수 있느냐

"

아직까지 제작국장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

,

근무시간 조정 문제는 내가 지시했다

,

물론 근무시간이 부족한지 어떤지 잘 모른다

,

다만 다른 부서는 아직 일하고 있는데 우리 부서만 먼저 퇴근을 하는 게 보기 안 좋아 근무시간을 연장하라고 지시한 거다

,

근무시간 과다를 따지는 것은 아니다

,

내가 오십 평생을 살아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

회사에서 그러면 누가 과장을 하겠냐

"

결국 8월 내내 사건이 과열되며 제작팀은 두 파벌로 나뉘게 된다

그리고 제작국장의 파벌은 임산부를 두둔하는 이들에게 협박을 한다

그리고 오히려 임산부 정씨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임산부에게 죄를 뒤집어씌운다고 통화하다가 녹음내용이 들키는 병신짓도 있었다

임산부는 술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태아에게 실제로 문제가 생기면서 병원진료를 받아야했고 제작국장도 수세에 몰리게 된다

위와같은 문제 말고도 제작국장 박씨는 다른 문제도 엮여있어 결국 임명 2개월만에 교체되게 된다

그러나 임산부를 도와줬던 직원들도 전부 징계받고 전원 해고통보를 받으며 사건은 종결된다

결국 모두가 불행한 결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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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보이스피싱 온라인도박이 더 낫다고 하는 ㅋㅋ
ㅇㅇ •
03년에 국장급이면 지금 70대거나 관짝에 있을텐데4050은 더러운거고 6070은 미개한거임
ㅇㅇ •
한국은 예전부터 마약 청정국이 아니었음 술에 중독된 국가임
ㅇㅇ •
03년이면 민주당 새천년 사건 있고 얼마 안지났을 때노ㅋㅋㅋ
ㅇㅇ •
런승만 추종자들이 빠는 신문의 적나라한 실체. 국부라 치켜세우면서, 런승만 회고전까지 주최함. 조선일보 계열은 사진 자료들이 풍부한 게 얼마 안되는 장점
GL •
야만의 시대라 힘들었다 하지만 그들 자신이 야만이었다. 짬 때린만큼 짬 다 때렸다
BU •
한국이 마약청정국이라고 해왔지만 사실 마약 대신 소주빨아온 나라임
ㅇㅇ •
지역불문, 나이불문, 직업불문 모든 한국남자 = 잠재적 성범죄자
ㅇㅇ •
이기적인 놈. 나라가 망해도 좋다 이거냐?폐경 5년 앞둔 30중반 중1때부터 전남친 수십명 성관계 수만번 낙태하고,대출금 수천수억에 신용카드 월 500이상쓰는 한국여자랑 결혼해서 시험관에 수천만원써서 장애아 낳을까 조마조마하며 아이 둘 낳고 초밥얹은 신형카니발 풀할부에 용돈30으로 버텨가며 평생 주담대(월 100에서 400 50년에 아파트관리비 40별도)갚고 마누라 마라탕값,배달음식비에 해외여행비에 사교육비에 마누라 무너진 성형 얼굴 재수술비에 못생긴딸 성형비,치아교정비 수천에 마누라 학자금대출,신용대출,카드리볼빙,할부금에 소득 탕진하다 노년에 이혼당해 전재산(아파트,연금,퇴직금) 다 뺏기고 55살에 고시원에서 병원비랑 식비도 없어서 고독사로 구더기에게 먹히며 죽는게 진정한 행복이자 애국이란 말이다
ㅇㅇ •
에라이 미개한놈들탯줄 소독시킬 필요 있으니까 술먹으라 한거지의도도 모르고 몰아가네 ㅅㅂ 헬조선
ㅇㅇ •
임산부 음주 흡연금지는 아주옛날부터 다아는 상식아니었나 2000년대에 일어난일인게 더 신기
ㅇㅇ •
와 내가 2003년 11월생 군필복학생아싸인데 저 술먹은 임산부네 아이는 나랑 생년월일이 거의 비슷하겠네
OS •
저런놈들이 지금 자기들보다 스펙 수십배는 높은 애들한테 꼰대질하면서 고나리질 한단거 아냐
ㅇㅇ •
딸바보빨육들이 저지른 온갖 더러운 일의 책임을 아무런 힘이 없는 젊은이들보고 지게하는 이딴나라 출산율 당장 '0' 가야겠지?
ㅇㅇ •
제작국장급이면 나이 좀 있는 40대였을텐데 저나이에 언론사까지 다니는 인간이 저랬으니 ㅋㅋ 진짜 미개하긴 했던 시절임 ㅋㅋ
ㅇㅇ •
조선일보 2003년 회식 임신부 음주 강요 사건 논란
V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