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메하메파 (번역 :에네르기파)
가메하메파 (번역 :
에네르기파
)
제대로 번역하면 '거북등껍질파'가 맞는데
제대로 번역하면 '
거북등껍질파
'가 맞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거북선류랑 상관없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범용적으로 다 쓰는 기술이 되면서
'에네르기파'가 더 자연스러운 번역이 됨

카라스마 렌야 (번역 :오억만)
카라스마 렌야 (번역 :
오억만
)
코난에서 잠깐 지나가는 엑스트라였음에도
원래 이름의 '카라스(까마귀)'에서 '烏(까마귀 오)'를 굳이 한자로 짚어서 번역했는데
원래 이름의 '
카라스(까마귀)'
에서 '
烏(까마귀 오)
'를 굳이 한자로 짚어서 번역했는데
20년뒤에 저 엑스트라캐릭터가 알고보니
코난시리즈 최종보스(검은조직 리더)로 밝혀지고
'까마귀'도 중요한 요소로 나오면서
의도치않게 시대를 앞서간 번역이 됨

오시노 코 (번역 :최애의 아이)
오시노 코 (번역 :
최애의 아이
)
'오시노 코'에서 '子(코)'를 '아이'라고 그대로 번역했을 뿐인데
'
오시노 코
'에서 '
子(코)
'를 '아이'라고 그대로 번역했을 뿐인데
마침 여주인공 이름도 '아이'라서
의도치않게 한국에서만 중의적인 제목이 됨
십만볼트 (번역 :백만볼트)
십만볼트 (번역 :
백만볼트
)
왜십만을 한국에서만백만으로 바꾼진 모르겠는데
왜
십만
을 한국에서만
백만
으로 바꾼진 모르겠는데
20년뒤에 일본판 오프닝에 진짜 '백만볼트'가 나오고
Z기술로 절묘하게 '천만볼트'까지 딱 나오면서
십만보다 백만이 훨씬 자연스러운 번역이 됨

긴타마 (번역 :은혼)
긴타마 (번역 :
은혼
)
원래대로 번역하면 '뿡알'이나 '부랄' 정도인데
('긴타마'가 애초에킨타마(일본어로 '불알')를 언어유희로 바꾼 제목)
('
긴타마
'가 애초에
킨타마
(일본어로 '
불알
')를 언어유희로 바꾼 제목)
20년뒤에 '은빛영혼'이라는 키워드가 나오고
'은색으로 빛나는 사람들'의 테마로 흘러가면서
의도치않게 제대로 된 번역이 됨

지금부터 최종단계야 (번역 :이젠가망이 없어)
지금부터 최종단계야 (번역 :
이젠
가망이 없어
)
이후 마블영화 꼬라지를 보면
시대를 존나게 많이 앞서간 밈이 됨
(요즘은 망작들도 잠잠해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