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마다 안 터지면 섭섭한 백종원 선생님의 야심찬 예능 복귀작 남극의 셰프
오늘은 어떤게 터졌을까?
https://youtu.be/B7iue_gPXTU?si=UKHJ1vzQj01Gfu0a

남극의 셰프 3화 12초, 펭귄의 꼬리를 잡고 들어올리는 장면이 나온다.

시골 할마시가 닭잡는것 마냥 야생 펭귄을 잡는 모습이 나오는데 과연 정당한 행동일까?

겠냐? 당연히 아니다.
남극은 남극조약과 남극환경보호 의정서로 야생동물에 대한 접촉·방해가 국제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무단으로 만지거나 접근하면 벌금·추방·탐사 활동 제한 같은 법적 처벌이 가능하다.
또한 남극은 인간과의 접점이 전혀 없는 생태계로 저렇게 무분별한 접촉시 그 자체로 바이러스, 세균 덩어리인 인간에게 감염당해 사망할 수도 있다.
특히 번식지에서는 한마리의 감염이 집단 전체의 감염으로 번져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그나마 연구용으로 펭귄을 포획해야 할 때에는 당연히 메뉴얼이 있다.
해당 지침은 호주 서호주 정부(DBCA)가 리틀펭귄을 연구·모니터링할 때 사용하는 공식 표준작업지침(SOP) 형식의 ‘핸들링 매뉴얼’이다.
인공 둥지 상자(nest box)에서 개체를 꺼낼 때의 절차를 다루지만, 연구 목적의 포획·조사 과정에서 펭귄을 손으로 다룰 때 몸통과 배·발로 체중을 지지하고, 날개를 잡아당기거나, 목만 잡아 들어 올리는 방식은 피하라고 일관되게 요구하는 내용으로 이해할 수 있다.





아무리봐도 핸들링 메뉴얼은 아닌 것 같다.

엠빙신은 남극의 셰프 프로그램 소개와 기획의도를 기후 환경 프로젝트 라고 소개하고 있다!
과연! 남극대원들을 위해 PPL식당의 치킨난반을 대접하고 기후 환경을 위해 펭귄마저 보살피는 백종원 선생님 다우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