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항에는 이런 로컬라이저가 필요하다
(왜 필요한지 궁금하면 따로 검색해보자)

이 구조물은 반대편과 수평이 맞아야 하는데,
무안공항은 놀랍게도 활주로가 수평이 아니다.
이에 무안공항이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2가지가 있다
1. 활주로의 수평을 맞춘다
2. 구조물 위에 로컬라이저를 설치한다
1번은 토목공사를 다시해야한다. 돈이 존나게 많이 든다는 뜻이다.

그래서 무안공항은 흙으로 쌓은 둔덕 위에 로컬라이저를 설치했다.

그런데 2020년 어떤분께서 흙으로 쌓은 구조물이 강풍 등에 불안정하다 여기셨는지

내부를 콘크리트로 보강하셨다

그리고 그렇게 지시한 사람은 사고 이후 저승으로 도망가셨다
그럼 이제 이 케이스를 놓고도 누구의 책임이 가장 크냐를 다퉈볼 수 있을 것이다

1. 애초에 저 위치에 공항을 지은게 문제다
2. 활주로 수평을 보강하는 공사를 안한 게 문제다
3. 국제 공항으로 지정한 게 문제다
4. 로컬라이저 구조물을 콘크리트로 지은 게 문제다
5. 구조물을 콘크리트로 짓는 과정에서 이게 문제가 될 거라고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은 시스템의 문제다
6. 저 인간을 한국 공항공사 사장 자리에 앉혀놓은 사람이 문제다
그 외에도 책임소지를 두고 다툼이 있을거라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