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문화재 관련해서 큰 이슈거리중 하나가 광화문에 한글로 된 현판을 설치하겠다라는 건데
이게 안건만 등장했음에도 이미 한글 관련 시민단체들에서는 확정된 분위기로 밀고 나가는 중이라 아마 성사될 것으로 보임


24년에도 광화문에 한글 현판을 설치하자는 의견이 올라왔지만
당시 국가유산청장이 극구 반대하여 무산되었는데

이번에 새로 부임한 국가유산청장은 이를 적극 지지하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도 "상징성 부각 취지"에서 한글 현판 추가를 직접 추진하고 있음
문제는 왜 한글 현판을 추가해야 하느냐인데
지금껏 광화문이라는 글자가 한자로 쓰여 있어서 우리의 정체성이 제대로 표현되지 못했다 라는것이 그 이유임
일본과 베트남 등 아직도 한자를 사용중인 국가들도 있으며,
과거 한자를 사용했던 나라들도 자신들이 한자를 사용했다는 사실을 부끄러워하거나 숨기려 하지 않는데 도대체 이게 왜 문제냐 하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음

그래서 관련 검토 사안이 이번 업무보고에 올라왔는데
한글 현판 설치 추진측의 조사 내용은 다음과 같음

북한 평양의 대동문도 서로 다른 서체의 한자를 병기하고 있고

중국 자금성도 한자와 만주어를 병기하고 있으니

우리도 하자 이거임 ㅋㅋㅋㅋㅋ
근데 굳이 아래에 현판 하나 더 달면 미적으로도 존나 짜쳐보이고
위는 우에서 좌로 읽는데 또 아래는 좌에서 우로 읽어야 하는 이상한 형상이 됨....
지들이 한 시민 여론조사 내용으로는 한글 추가 찬성 61% 반대 38%로 찬성이 압도적 우세라고 적어놨는데 ㅋㅋㅋ 어떤 새끼들을 대상으로 몇명을 조사했는지는 안 적혀있음


그리고 애초에 광화문 한글현판달기 추진위원회 한글문화단체가 뭐하는 새끼들인지도 불분명함 ㅋㅋㅋㅋㅋ
뭐 국가 최중요 문화재에 지들 콧물 좀 뭍혀보고 싶다는건지 뭔지 ㅋㅋㅋㅋㅋㅋ

정 한글 현판을 달아야 한다면 아무것도 안 달린 뒷면에 달던가
병기하는건 존나 짜쳐보이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