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총 맞아 뒤져서 미국 좌파의 순교자가 되었던 알렉스 프레티가
사살당하기 11일 전 ICE를 상대로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는 영상이 퍼지며
인터넷의 주목을 받고 있음
프레티가 ICE 차량을 발로 차서 파손시킨 후
제압하러 나온 요원과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담긴 영상임
(나중에 체포 같은 거 없이 그냥 집에 갔다고 함)


다른 각도의 영상에는
프레티가 침을 뱉고 욕을 하며, 자기를 때려보라고 요원들을 도발하는 모습도 찍혀있음


처음에는 AI라고 우기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이미 CNN 같은 좌파언론들도 실제 영상으로 인정하고 보도한 만큼
프레티의 모습이 찍힌 게 맞는 것으로 보임


지난 몇 주의 미니애폴리스 소요사태에서 다수의 좌파들이 ICE 차량 (그리고 좌파들이 ICE 차라고 오해한 일반 시민 차량) 들을 파손해왔지만
대개는 사살당하기는커녕 유의미한 처벌을 받지도 않았음
프레티 역시 원래는 그런 좌파들 중 하나였던 것

사살보다 11일 앞선 날의 영상인 만큼
프레티 사살 자체가 법적으로 얼마나 정당했는지의 문제에는 딱히 영향이 없을 것으로 추정됨
하지만 미니애폴리스의 상황에 관해 좌파가 구축해온 프레임에 타격을 줬다는 점에선 의의가 있음
지난 며칠간 CNN을 위시한 좌파언론은 짤과 같은 용비어천가를 불러대며 프레티를 완벽한 순교자로 만들려 했음
그러나 이번 영상 속 프레티는 아무리 잘 봐줘도 살짝 불안정해 보이고 스스로 위험을 자초하는 듯한 인물임

또한, 좌파짓 해오던 좌파가 죽은 거란 게 명백해졌음
좌파니까 죽어도 됐다는 얘기가 아니라, "평범한 시민" "선량한 간호사" 따위의 기만적인 호칭들 뒤에 프레티를 숨기며 성역화하는 짓거리가 어려워졌단 거임
이러한 변화는 과거 르네 굿 시체팔이의 전개와 비슷함
르네 굿이 사살된 직후, 좌파들은 그녀가 길에서 우연히 ICE를 만났다가 시비걸린 평범한 시민이었다고 날조했음
짤에서 언급되는 민주당 정치인 애덤 쉬프가 좋은 사례인데, 쉬프는 르네 굿이 시위 같은 거엔 관심도 없는 소시민 학부모였다고 주장했음
하지만 이후 르네 굿은 불체자 단속을 방해하려는 정치적 목적의식을 가진 채 ICE를 스스로 찾아나선 사람이라는 게 분명해졌고, 지금은 가장 멍청한 좌파들조차 초기의 주장은 포기하게 되었음

르네 굿이든 알렉스 프레티든, 평범한 시민으로 살다가 뜬금없이 살해당한 게 아니라는 점을 우리는 인지해야 할 것 같음
그들은 좌파였고, 2024년 대선에서 승인된 이민정책과 법집행을 막고자 행동하는 과정에서 죽은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