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훈련은 형식적이고 보여주기식에 불과했다.
도대체 M60이 뭔지 내가 어떻게 아는가?
그냥 여섯 발 쏘고 표적 맞추면 되는 식이었다. 다음. 맞히든 못 맞추든 상관없었다.
대대장: 동지 하사,교관 완장은 어디 있나? 완장도 없이 어떻게 훈련을 진행하는 건가?그리고 왜 병사들이 지붕 위에 앉아 있는 건가? 차에 태워라.
교관 완장은 어디 있나? 완장도 없이 어떻게 훈련을 진행하는 건가?
대대장: 왜 차량이 멈춰 서 있는 건가? 병사들은 차량이 이동하는 중에 승하차 할 수 있어야 한다
나: 소령님, 이 친구들은 BMP를 난생 처음 타보는 겁니다. 먼저 연습을 해봐야 합니다. 아니면 누군가 궤도에 깔리는 걸 보고 싶으신 겁니까?
그럼 병사들이 자대 배치되면 거기서는 어떻게 장전하지?
하지만 징집병들은 수류탄보다 대대장을 더 무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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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때문에 사격이 금지되었기 때문이다.
텐트 주변의 풀을 뽑거나 배수로를 파고 텐트에 난 구멍을 꿰매는 등, 부대 생태를 파악하는 일
대대장: 왜 격납고에 없고 뭘 하고 있는 건가?
나: 야전 응급처치술을 교육 시키고 있습니다.
대대장: 그만해, 지금 생태학 시간이다. 얼른 여기서 나가주게.
징집병들도 훈련에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일주일 만에 징집병들이 반란을 일으켰다.
"우리를 속였어", "이걸 왜 배워야 하는데? 이게 다 무슨 소용이야?" ,"우리는 이거 다 알고 있어. 우릴 내버려두란 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