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대책위원회로 대충보는 이집트· 학습만화) 대책위원회로 대충보는 이집트 신화-1학년편
[시리즈] 대책위원회로 대충보는 이집트
· 학습만화) 대책위원회로 대충보는 이집트 신화-1학년편



























저번 12코와 블루아카 4주년 온리전에 걸쳐 냈던 회지입니다
1학년편 읽지않으면 이해가 힘들 것으로 생각되어 함께 업로드하였습니다.
대책위원회 때문에 관심이 생겨 다큐보기로 시작했던게 어쩌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최대한 정확한 내용을 맞추려고 꽤 오랬동안 유튜브부터 논문까지 자료찾기도 하고 이집트 유적 답사도 다녀와 어느정도 일관성 있게 이해하기 쉬울 정도로 각색을 곁들여 만들었는데
아비도스 스토리에서 상당히 노골적으로 모티브를 제시하며 지붕이가 혼자 떠드는거 보고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이집트 신화를 대책위원회로 표현해 만화로 만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시작한
회지였습니다.
온리전에 낸 회지인 만큼 여러 면에서 수위조절을 위한 생략이 있습니다
어릴 적 다들 한번 쯤은 읽어봤을 그리스 로마 신화와 같은 학습만화에 판타지적 느낌과 블루아카이브 특유의 느낌을 살리려고 의도하였는데요,
신화적 느낌을 내면서도 블루아카이브 비주얼이 보이면 좋겠다고 생각해 키보토스에서 등장하는 요소를 많이 넣으려했습니다.
신화적 연출 및 디자인은 웹툰 레사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해당 작가님 강의로 공부하기도 했고
세리카에게는 ex스킬의 파란화염이나, 우트나피쉬팀의 배, 비나, 혼돈으로 표현된 색채나 각종 npc들, 그리고 바로 원본을 알아볼 수 있을만한 인게임 cg장면 등을 적극 활용해 읽다가 어 그럴듯한데? 느낌을 받았으면 성공일 것 같네용


배역으로는 모든 사건의 중심에 있는 라를 선생으로,
상당히 분명히 모티브가 제시된 아비도스 5인을 제외하고는 어느 정도 그럴듯한 인물만 끼운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정치극이 되는 2,3학년편 보다는 1학년 편의 내용이 재밌다고 생각하는데
2편이 되며 필연적으로 최중요 신인 라의 대사량과 등장이 많아지는 것이 불가피해지자
어쨌든 아비도스 학생이 아닌만큼 연출 고민을 조금 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다양한 모습으로 그려보려고 했고요
유메는 개인적으로 많이 헷갈려 고민을 많이 하다 배역 밸런스를 고려해 넣은 배역이라 다른 의견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감 당시 퇴근하고 새벽까지 작업을 하다보니 다시보니 어느정도 급하게 진행된 느낌이 있어
이해가 조금 더 쉽도록 내용을 다듬어 원본 회지와는 조금 차이가 생겼습니다.
특히 학습코너 부분에서 일반적으로 알고 있을만한 내용을 조금 연결시켜 조금 더 유용한 정보제공을 하려 내용이 추가되었습니다.
여담으로 세트를 원래 그냥 원래 크기대로 그리려 했는데 도저히 컷에 끼워넣기가 불가능해서
대략적으로 인간형으로 축소시키려 했는데 제결전 켜서 관찰하다보니 애가 단계별로
얼굴 생긴게 달라지는걸 처음 알았네요

적당히 세트인거 알아보겠다 정도면 성공일 것 같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과 읽는 사람의 필연적인 정보의 격차가 있다보니,
회지 작업 내내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도 잘 이해할 수 있을까를 상당히 신경썼는데
이번 학습만화가 아비도스 배경지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습만화인만큼 만화에서 얘기했듯 모티브에 너무 심취하지 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학예회 연극이라는 느낌으로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만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