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끈적이는 식감‘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권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나라에서 끈적이는 식감은 좋아하지 않음
점액질 등으로 끈적이는 식재료가 있다면 대부분 없어질 때까지 씻는편
끈적이는음식은 입안에서는 미끄덩한 느낌이 드는데
아마도 콧물이나 가래, 정액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싫어하게 되는듯

그나마 다른 나라에서도 먹는거라고 한다면 날계란이 유일할 정도.....


하지만 낫토를 비롯해 일본에는 끈적이는 식감의 음식이 다수 있고
이를 ‘네바네바’라고 부르며 장르가 따로 있음.....
낫토 이외에도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오크라>
끈적한 식감을 가진 야채 종류
그나마 일본 외에도 다른 나라에서도 쓰는 식재료임
그러나 오크라 튀김 등으로 대체로 끈적거리는 식감을 배제하고 만들거나 원래 걸쭉한 스튜할때나 씀

하지만 일본에서는 끈적이는 식감을 살려 무침으로 주로 먹는다

<참마>
끈적한 식감을 가진 뿌리식물
한국에서도 재배되나 보통 요리로 사용되지 않고 진액 등을 만들어먹음

하지만 일본에서는 참마로 끈적이는 소스를 만들어서 밥이나 소바에 얹어먹음


<메카부>
그냥 미역줄기 같은건데 한국과 달리 끈적임을 살려서 먹음
이외에도 사진의 오른쪽에 있는 모즈쿠도 있고 콘부(다시마)도 비슷함

<나메코 버섯>
게임으로 알려진 그 버섯임
한국에서 주로 먹는 버섯과 달리 점액질을 많이 만들어내서 조리후에도 많이 끈적거림

일본에서는 된장국이나 무침 등으로 소비한다고 한다......
식재료 하나하나 따로 썼지만 사실 스까서 먹는 경우가 많음

네바네바덮밥

네바네바샐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