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퍼
매우 기본중의 기본이다.
소고기국에 국수를 말아먹으며 배트남식 앙념이 더 해졌다.
소고기가 들어간 퍼 보, 닭고기가 들어간 퍼 가 등 배리에이션이 있다.
한국 사람들한테는 본토식보다 한국식으로 개조된게 맛있다.

반미
미제 침략자를 소탕하는 음식이 아니다.
쌀로 만든 바게트에 베트남식 햄과 야채, 각종 소스, 절인 채소와 고수 같은 향채를 넣는다.
그럭저럭 고수 같은 것만 빼면 한국인한테 무난하다.
물론 나같은 변태들은 고수이외에도 많은 향신채를 요구한다.

분 보 후에
쉽게 말해 베트남식 내장탕 국수이다.
시고 매운맛이 특징이며 상큼하게 신데 국물이 감칠맛 나서 한국 사람이 먹기에 부적응이 있다.

분 짜
일본의 소바처럼 소스에 면을 찍어먹는다.
야채와 같이 먹기에 밸런스가 나쁘지 않다.
단짠시큼한 맛이 중독성이 크다.

(하노이식 반 쌔오)

(사이공식 반 쌔오)
강황으로 색을 낸 쌀반죽을 튀기듯 구워서 그 안에 볶은 채소와 고기를 넣어 먹는 요리이다.
한국으로 치면 부침개 포지션이지만 이건 더 바삭하다.
진짜 무난하다.

껌 땀
베트남식 갈비 정식
한국 갈비와 매우 유사한 맛이 나며 곁들여 먹는 사이드 반찬들도 훌륭하다.
베트남식 계란찜, 달걀 프라이, 돼지 껍질 등이 사이드로 나오며 느억맘 소스에 찍어먹는다.
불호가 없다

미 꽝
걸쭉한 국물의 감칠맛 나는 국수
대략 칼국수 포지션이다.
--‐---------베트콩 자원입대‐----------

분 맘
개씹똥꾸릉내 나는 국수다.
기원부터가 캄보디아에 액젓 베이스인 국수다.
허나 나같은 동남아 슬레이어에겐 극호이다.

맘 똠
베트남의 세우젓
엄청나게 고약한 냄새가 나며 동남아 액젓을 다 먹어본 내가 고약하다고 할 정도면 평범한 싱붕이는 냄새를 맡자마자 칼빈 소총을 들고 베트콩들을 소탕하러 정글로 뛰쳐갈 것이다.
물론 나는 맘 똠을 매우 즐긴다.
튀김류를 찍어먹으면 굉장히 맛있다..
‐--------아빠왔노‐-----------

팃 초
개고기 수육
사이공에서 베트남 보신탕이랑 먹어봤다.
솔직히 맛있었다.
더운데 힘이 많이 나게 해줬다

팃 메오
고양이 고기
이것도 먹어봤는데 질기고 누린내가 많이 난다.
개고긴 다시 먹겠지만 이건 모르겠다.

소이 중 키엔
개미알밥
먹어본적은 없다.
하지만 아빠왔노가 먹여주는 거니 싱붕이들도 먹어야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