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락스타에서 GTA6 디스크 패키지판을 생산할 계획이 없다고 밝힘
유통되는 패키지에는 디스크 없이 DL코드만 동봉될 것이라고 함
처음에는 플라잉겟 방지용으로 초회판만 디스크가 없고
12월 생산분부터는 디스크가 들어있을거라는 소문이 돌았는데
더 할리우드 리포터의 취재결과 락스타에서 GTA6 디스크 생산 계획이 없다고 함

사실 디스크 패키지가 사라지는건 어느정도 예견된 미래였음
플레이스테이션에서 판매되는 게임의 85프로가 DL일 정도로
실물패키지 시장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임

통신속도는 계속 발전하고 있지만
이동식 저장매체인 블루레이 디스크의 용량은 100GB가 한계인지라
스위치2는 DRM 인증 데이터만 있는 키카드를 내놨고
붉은사막은 게임을 설치할때 디스크뿐 아니라 인터넷으로 추가로 다운받아야했음
하지만 게임을 디스크로 가지고 있으면
오프라인 상황에서도 게임을 설치 및 플레이할 수있고
게임을 소유했다는 기분도 낼 수 있기에
게이머 입장에선 한 편으로 아쉬움이 남는 변화기도 함
그렇게 이제 패키지 시장은 완전히 끝나는가 싶더니…

스파이더맨으로 유명한
소니의 퍼스트 파티 인섬니악 게임즈에서
9월 출시예정작 울버린의 패키지안에는 디스크가 포함된다고 밝힘

사실 소니의 친 패키지 정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님
2013년 엑스박스 원을 출시할때
마이크로소프트에선 언제나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야하고
남에게서 얻은 중고디스크로 게임을 설치하면 추가비용이 들 것이라고 예고했음
이 소식을 들은 게이머들은 격분했고
얼마후 경쟁사인 소니에선 이런 영상을 올림
그건 옆사람과 자유롭게 게임을 공유하는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이었음

이 영상이 공개되자 게이머들은 소니 편을 들어줬고
얼마 못가 마소는 기존 온라인 필수 및 게임공유 제한 약관을 폐지한다는 입장을 내놓음

앞으로 소니가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당분간은 계속 디스크를 생산할 것으로 보이니
게이머들에겐 정말 다행인 소식이 아닐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