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가 생각하는 영화 촬영 방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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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옛날 필름 영화들이 주는 그 묘한 느낌이 있음블러가 끼니 기본적으로 세피아톤이 좀 들어가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씨지를 거의 안써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ㅇㅇ •
그래서 과거 필름으로 찍었던 영화들 복원해도 화질이 좋은거야 어설프게 디지털로 찍었던 옛날영화들은 화질개선에 한계가있고
ㅇㅇ •
와인 같은거라고 생각하면 됨. 즈그들끼리는 ㅈㄴ 올려치기하면서 빨아제끼지만 실제로 그 가격 차이만큼 품질의 차이가 있는것도 아니고
ㅇ •
영화전성기는 필름화면의 아름다움이 일등공신이었다는..아름다운 화면이 나오니 제작자 감독들도 열정이 배가됐고 그걸 극한까지 올리며 성취감을 느꼈지..디지털은 이게 안됨.
ㅇㅇ •
원본필름 가져와서 영사기 돌리는것도 아니고, dci p3색역도 재현 못하는 싸구려 스크린으로 보는 주제에 무슨 원본의 감성을 논함?
ㅇㅇ •
실사 영화는 좀ㅈ그렇고 애니에서는 통요될 논리임셀애니 특유의 아날로그 적 감각 그리고 색감 질감 등이 매우 좋거든
ㅇㅇ •
필름으로만 찍어서 그대로 필름으로만 상영하면 모르겠는데어차피 후보정할 때 디지털로 할 건데 뭔 쌍팔년도 옛날 고집을 버리질 않냐.일반인 입장에서 필름으로 찍었는지 디지털로 찍었는데 어떻게 구분을 해?가뜩이나 갈수록 극장은 가지도 않는 데다영상 소비하는 tv나 모니터 상태도 일정하지가 않는데.그게 필름 질감인지 아니면 tv가 살짝 맛이 갔는지 뭔 수로 구분을 한다고
00 •
옛날에 mp3보다 lp 음질이 더 좋다고 우기던,디지털 음악보다 밴드 녹음 음악이 더 좋다고 우기던 것하고 다를 바 없음
00 •
ㄴㄴ 그것도 옛말인게 디지털 발전속도가 쥇나 빨라서 오히려 이미지 품질 자체는 디지털이 더 좋음. 문제는 너무 좋아서 영화 같지 않고 광고 같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아서 그러는 거지..
ㅇㅇ •
무작위성이 좋은거면 디지털 그레인만 넣는게 아니라 난수알고리즘 적용시켜서 노이즈나 휴 시프팅 몇개 짬뽕으로 적용되도록 하면 구현 가능하지 않노
ㅇㅇ •
필름이 주는 그 맛이 안나지, 디지털은 ccd가 그나마 컬러톤은 비슷하게 나오는데 필름 특유의 그 블러와 공간감은 절대 따라 안나옴 렌즈와 필름이 주는
ㅇㅇ •
응 맛탱이 간 놀란 감독처럼 고비용 저효율 imax로 다 찍을거야 내 돈 아니고 투자자들 돈이야 알빠노 ㅋㅋ
ㅇㅇ •
미션임파서블 보면 분명히 디지털로 찍은 느낌인데 그레인 더럽게 많이 들어있어서 비트레이트 조금만 떨어져도 화질 쓰레기 되는거 개킹받음
리터 •
생각을 좀만 더 해보셈 그때 디지털 음질이 얼마나 조악했겠음 지금이야 좋은 오디오 환경 갖추고 무손실로 듣지만
ㅇㅇ •
아날로그의 스타일은 의도 이전에 물리적 제약으로 만들어짐 이걸 하나하나 다 분석해서 디지털로 재현하자면 충분히 가능함 하지만 저렇게 자기가 뭘 원하는지 모르고 거기서 오는 새로움이 좋다면 디지털은 아날로그의 대안이 될 수 없는거임 반대로 모든걸 예측하고 의도해서 의도 그 자체를 구현하는게 목적이라면 디지털의 표현 범위가 훨씬 넓음
ㅇㅇ •
저렇게 과거의 유산만 찾다보면 유기당하는거임 ㅋㅋ자동차가 길거리에 다니는데도 나는 말과의 호흡과 소통이 좋다며 마차만 끌고 다니는 것과 같다
ㅇㅇ •
이 표현이 맞는게 80년대 게임도 부족한 램 용량등의 물리적 제약에서 픽셀 아트가 나온거지 픽셀 아트가 좋아서 그걸 한건 아니거든. 어떤 한계 안에서의 최대한을 뽑아낼때 나오는 그 고유한 감성을 좋아하는거지 그 감성을 원래 좋아해서 구현한게 아님
ㅇㅇ •
본문도 그거 때문에 필름의 맛이 있다고 하는 거잖아. 100% 다 완벽히 계획 완성하고 정확히 그것에 맞게 찍는 게 아니니까
ㅇ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