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인 마이클 버크하이머씨는 오하이오주의 어느 닭날개 식당에 가족들과 밥을 먹으러갔음

레스토랑에서 순살 치킨윙을 시켰고 가족들과함께 맛있게 먹고 나왓는데

다음날 목이 존나게 아프기시작함

병원가서 X레이를 찍어보니 먹었던 치킨윙에서 닭뼈가 나왔었고
이 닭뼈가 식도를 찢고 흉강에 상처를 내 세균이 빠르게 증식한 것

병원에서 큰 수술을 받은 버크하이머씨는 바로 해당 식당과 닭날개 공급업체를 고소를 때림
솔직히 미국만이 아니라 한국에서 재판받아도 이건 당연히 원고가 승소하는게 상식적일것같으나
이 소송은 이상하게도 하급법원이 계속 기각을 때려 최종 대법원까지 올라갔고 이 과정이 무려 8년이 걸림

대법원까지 올라간 이 사건은 재판을 진행할지 여부를 두고 판사들의 의견이 4대 3으로 갈렸음
재판 진행을 주장한 3명의 판사는"상식적으로 소비자가 순살(Boneless) 치킨을 주문했다면 뼈가 없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이 자연스럽다.따라서 이 사건은 본안 재판에서 충분히 다퉈볼 필요가 있다"고 봄
재판 진행을 주장한 3명의 판사는
"상식적으로 소비자가 순살(Boneless) 치킨을 주문했다면 뼈가 없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따라서 이 사건은 본안 재판에서 충분히 다퉈볼 필요가 있다"고 봄
반면 나머지 4명의 판사는"메뉴판에 '순살'이라고 적혀 있다고 해서 뼈가 전혀 없다는 점까지 보증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사실상 피고의 손을 들어줬음
반면 나머지 4명의 판사는
"메뉴판에 '순살'이라고 적혀 있다고 해서 뼈가 전혀 없다는 점까지 보증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사실상 피고의 손을 들어줬음
이들은 '순살'은 단순히 조리 방식을 설명하는 표현일 뿐, 뼈가 완전히 제거됐음을 보장하는 의미로 해석할 수는 없다고 판단한거임

결국 4대 3으로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해당 사건은 대법원에서도 기각되고
마이클 버크하이머씨는 순살치킨에 들어있는 뼈때문에 병원비만 날린 중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