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 이번 구마모토 이온몰 붕괴 사고에서 사망한 아르바이트생 오오타케 쿠루미...

4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고등학교만 마치고 사회에 나간 그녀는 이온몰에서 매장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정확히는 입점한 하비타라는 업체 매장에서 근무를 했다
화장품 판매하는 미용 잡화 매장이라고 한다
한국으로 치면 올리브영 정도?

그러나 7월 28일 구마모토에 대지진이 발생하자 이온몰은 모든 영업을 중단하고 손님과 직원들을 대피시켰지만

하비타의 점장은 직원들에게 포스기에 남아있는 돈을 금고에 넣고 오라는 지시를 내렸다
정확하게는 본사에서 그런 지침이 내려왔다고 전하면서 누가 갔다올래? 라고 묻자
오오타케와 직장 언니(25세)가 갔다온다고 했던것....
나중에야 저 지시가 본사의 대표이사가 직접 내린 지시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하비타는 욕을 먹게 된다

인터뷰하는 친척오빠
다시 향하던 오오타케와 언니를 장을 보러 왔던 이모와 사촌오빠가 말렸지만
오오타케는 "본사에서 시켰어"라고 하고 들어갔다
5분 뒤 가스가 터져 결국 그녀는 사망했다.

다음날에야 그녀는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훼손이 너무 심해 실종자 유가족과의 DNA 검사를 통해 겨우 신원을 파악할 수 있었다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본사는
발인 전날에야 빈소를 찾아 유족에게 사과했지만
유족들은 그런다고 해서 죽은 애가 돌아오냐며 안타까워했다


당연하게도 저런 지시를 내린 오너 새끼는 박제당해서 존나 까이고 있다

친구랑 찍은 사진 편집해서 영정으로 쓴 모습이다
안타깝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