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는 2011년, 미국 국세청(IRS)와 FBI는 당시 북중미축구연맹의 실세이자 피파 집행위원이였던 척 블라이저의 탈세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척 블라이저는 당시 축구 마케팅권 인수와 중계권 거래로 막대한이익을 챙기면서도 10년동안 단 한번도 미국에 소득세를 내지않아 조사대상이 된것

FBI는 이 과정에서 블레이저에게 거래를 제안하는데 수십년간의 탈세 및 금융사기혐의로 감옥에 갈것인지 아니면 FBI의 정보원으로 활동하던지 선택지를 줬다.

당연히 그는 정보원으로 활동하며 2015년까지 FBI에 피파의 부패를 고발할 증거들을 제공했고

사실상 대부분의 피파위원들이 수사망에 오르며 특히 남미축구연합 계에 엄청난 뇌물이 오간것이 증명되었으며
FBI는 스위스 은행을 압수수색 해가면서까지 피파의 대형 부패 사건을 수사했다.

이 때문에 65회 피파회장으로 선출됐던 제프 블라터는 재선 4일만에 사임을 발표하고 스위스 검찰에서는 제프 블라터가 200만 스위스 프랑의 배임성 자금지급을 포착했고 형사절차에 들어서게됐다.


이 엄청난 스캔들에 얽힌 피파내부 인물만 20명이 넘어갔으며 피파와 FBI는 그간 진행되었던 월드컵 전부를 전수조사 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마침내... 최악의 월드컵이라는 2002년에도 1개국가의 뇌물제공행위가 있었다는걸 미국 FBI가 확인했는데...

...엣?

놀랍게도 "일본"이 월드컵 유치를 위해 남미축구협회를 비롯한 축구계에 150만불의 뇌물을 제공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당시 일본측에서 뇌물을 건낸 일본축구협회 회장인 나가누마 겐은 이미 사망한 인물들이여서 그 어떤 처벌을 받지않고 넘어가버렸다...
그러고보니 떠오르는 2002 월드컵의 한 경기..
흰색-러시아 파랑색-일본

대놓고 오프사이드이지만 인정받은 결승골..
페널티박스안에서 대놓고 밀었는데 노페널티 설정
만약 이 경기 러시아가 이기거나 비겼으면 일본의 16강행이 굉장히 불투명해졌을텐데...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까 의 논리에의하면 2002 매수는 과연 누가 한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