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교토대학 병원에서 의사가 멋대로 수술하다가 환자의 정상 뇌조직을 적출해
자발 호흡이 불가능한 위중한 상태로 만드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해 열도가 발칵 뒤집힘

교토대학 의학부 부속 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의 40대 남성 집도의는 지난달 말
50대 여성환자의 소뇌와 뇌간 사이의 소뇌교각부에 있는 약 3cm 크기의 양성 종양인 '수막종'으로 의심되는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면서

종양이 아닌 정상 조직을 종양으로 오인하고 적출하는 의료사고를 일으켰다고 함
그럼 단순 의료 사고 아냐? 왜 발칵했다는 건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숨겨진 내용이 더 있음

수술 도중 두 차례 실시한 병리검사에서 모두 종양이 아니라는 진단이 내려졌지만

40대 집도의는 종양의 가장자리 조직이라 종양 세포가 검출되지 않은 것이라며 그냥 적출해버린 거였음

그런데 수술이 끝난 후에도 여성환자의 호흡이 회복되지 않았고
문제를 찾기 위해 정밀검사를 실시하자 무서운 사실을 알게 됨

MRI 검사 결과 뇌 속 종양은 그대로 남아있었고
대신 오른쪽 소뇌편도와 호흡 중추가 모여있는 뇌간의 측면부터 뒤쪽까지는 크게 손상된 상태였던 것
종양은 놔두고 엉뚱한 뇌를 적출해버린 거임

교토대 병원에 따르면 수술 전까지 여성 환자는 어지럼증과 약간의 비틀거림 정도의 증상만 있었을 뿐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자발호흡이 불가능해 인공호흡기로 생명을 유지하는 위중한 상태이며
팔다리도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라고 함

교토대 병원은 이번 의료사고를 국가와 교토부, 시, 경찰 등에 보고했으며
외부 위원이 참여하는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힘





쪽티즌들은 명문 의대에서 이런 사고가 일어났다는 것에 충격을 받는 상태
특히 두 차례나 실시한 검사 결과를 멋대로 무시하고 의심도 없이 정상 조직을 손상시켜 사람을 병신으로 만든 것에 큰 공포를 느끼고 있다고 함
기계 도움 없이는 이제 생명유지도 못하는 몸인데 그와중에 머리 속의 종양은 그대로 남아있다니 끔찍하기는 하네
닛뽄노 미라이와~ Wow Wow Wow Wow
세카이가 우라야무~ Yeah Yeah Yeah Yeah
(엉터리 수술로 뇌간을 적출해 병신을 만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