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2일 새벽 대만성 타이난시
잠을 자야 할 시간이지만 이상한 소리에 다들 일어나 창밖을 확인하는데...
잠시후
???
전쟁이라도 난 것마냥 미친듯이 불이 치솟고 폭발이 일어남
중국의 폭격인가 싶었지만 그게 아니라 폭발 사고였음

타이난시 안난구에서 엄청나게 큰 폭발이 일어난 건데
계속해서 폭발하고 불이 치솟는 바람에 진화조차 쉽지 않았다고 함

보다시피 엄청난 폭발이었던지라 폭발음과 화염 관측 범위는 1km에 달했고
폭발지점 반경 100m 안에 있던 주택 11채는 불타버림
애초에 폭발 충격으로 문이고, 창문이고 다 날아가고 난리였다고 함
현재까지 피해가 보고된 것만 57가구 (불탄 11채는 제외)
소방대원 및 주민 등 부상자도 15명 이상 발생함
인근 상가 등도 파괴되는 등 심각한 손상을 입었고
불타지 않았더라도 이렇게 철골이 휘어 무너져 내리는 등 피해가 막심하다고 함
주민들은 폭발 당시 경황이 없어서 울면서 다들 도망갔다는데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 하니...

폐기물 업자가 마그네슘 분말, 마그네슘 제품, 철제 드럼통 등 위험한 폐기물을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사유지에 불법으로 쌓아두고 방치해왔는데
어떤 이유로 불이 붙으면서 폭발로 이어진 거라고 함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아직 조사중임
근데 더 웃긴 건 범인의 현재 상황인데

사업장 책임자 왕이카이라는 놈은 이미 다른 범죄로 수배가 된 상태였고
심지어 6월에 이미 해외로 도주해 행방이 묘연한 상태라고 함
즉, 책임을 물을 수조차 없음
한편 이 사건을 본 섬짱깨들은...




남부, 그것도 타이난이 집권 여당 민진당 초강세 지역이라서
타이베이 및 국민당 지지자들의 조롱 분탕으로 지랄남 ㅋㅋ

아예 타이난 버섯 ㅇㅈㄹ하면서 기념비라도 세울 거냐고 비꼬는 글도 있음
그래그래 니들끼리 싸우고 즐겁게 있어라 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수년 내로 타이난 뿐만 아니라 타이베이, 신베이, 타오위안, 타이중, 타이난, 가오슝, 화롄, 이란, 신주, 지룽, 진먼, 마쭈 할 것 없이 전부 저렇게 불타오를텐데 뭐가 대수겠음

거기서 살아남아봤자 수용소행인데
혐한 같은 쓸데없는 짓 그만하고 그냥 지금을 즐겨라, 섬짱깨들아
타이난 불꽃놀이는 싹 잊혀질 이벤트가 머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