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냄비를 활용한 폐LED전구 되살리기

쓰레기장에서 수거한 폐 LED 전등들

분해

이건 페이스트라는 것으로,

납땜을 잘되게 하는 것이 주 용도이지만,

여기서는 불필요한 부분이고,

여기서는 열을 골고루 전달하는 용도로 활용.

페이스트 바름

폐냄비와 버너 준비

냄비에 넣고 가열

적당한 시점이 오면 뭔가 시각적으로 보글보글거리는 것이 느껴질 것이고,

이때 꺼내서 LED칩을 적당한 도구로 밀어버리면 칩만 이렇게 분리됨

기판은 휴지로 앞뒷면을 닦아내면 깨끗해짐

폐LED 전구중에 제조일자가 1~2년내의 것이 있는데,

이건 LED칩중에 하나가 빠르게 망가져서 나머지 LED까지 불이 들어오지 않게 된 것으로

그 나머지 LED칩은 아직 짱짱하다고 보면 됨.

그래서 그런 짱짱한 LED만 따로 골라서 이렇게 모았음.

물론 알리에서 신품으로 LED칩을 구입해서 수리해도 됨

여기에 나오는 LED칩은 2835칩으로 0.5W 3.4Vdc 규격의 칩

보통 가정용 LED전등의 칩은 5730 또는 2835 가 있는데, 2835가 더 많이 사용되고,

전압 3.4Vdc 와 전력 0.5W 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됨

수리에 활용되는 테스트기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둘 다 사용하는 것이 좋음

칩을 하나하나 점검해서 정상인 것만 추려냄

정상으로 판별된 칩들

이건 액체납이라는 것

칩이 들어설 자리에 미리 액체납을 바름

핀셋으로 하나하나 극성을 맞추어서 기판위에 LED칩을 위치시킴

기판, 액체납, LED칩을 잘 처리해서 다시 냄비에 넣고 가열

적당한 시점이 되면 시각적으로 뭔가 보글보글 거리면서 끓기 시작할 것임

이때 꺼집어내서 냉각시킴

납땜 인두기 준비

테스터기로 하나하나 점검해서 불량한 부분은 납땜으로 추가 보수

이건 PWM 을 내뿜는 컨트롤기판으로 교류를 직류로 변환하고,

무엇보다 정전류(150mA) 출력을 유지하기위한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출력부 리드선 좀 더 길게처리

이건 켬텨조립시 CPU 방열에 사용하는 써멀그리스

써멀그리스를 LED칩 기판 뒷면에 도포

이렇게 부착하면 엄청난 열이 발생하는 LED칩 기판의 방열처리에 아주 효과가 있음

불 잘들어옴

앞면에 투명갓 부착

이렇게해서 죽은 LED전등을 다시 살려서 잘 사용

길거나 넓은 LED전등은 이렇게 수리하는 것은 힘들고,

면적이 큰 가열도구를 사용해서 수리하거나

아니면 작게 분해해서 수리한 후, 다시 결합하는 형식으로하면 되겠는데,

나는 아직 그런 길거나 넓은 LED전등은 사용하지 않아서 수리한 적이 없고,

아직은 형광등을 사용하는데,

몇년후 형광등이 제조금지되는 그때가 되어야 길거나 넓은 LED전등을 사용하게 될 것인데,

그때 가봐서 어떻게 수리할지 검토해봐야겠고,

현재는 단종된 백열등을 대신해서 전구형 LED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수리하는지 보여준 것임

마을 큰 산에 풍력발전단지가 준공되어서 돌아감

옥수수 오이

8월에 일부 캔 감자들

자연농법으로 재배하면 여름에 땅속에 있어도 감자가 썩지 않음

산속에 가서 땔감 한 지게

땔감을 태워서 숯을 얻음

숯화로에 옥수수를 삶고

밥을 하고

감자

짜장과 캬레를 요리하고

감자 캬레밥, 오이 짜장밥, 옥수수, 오이

그리고 지하 100미터 암반수(영상 10도)로 시원하게 밥을 먹음

하 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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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뭐하는 사람이지 대체 어째서 led 전구 같은 걸 수리하면서 밭에서 오이감자 같은 거 키우고 장작 주우면서 살지
ㅇㅇ •
고장난부분 떼서 갈아끼운다 그래도 하나가 고장났다는건 다른부분도 수명 어느정도 다 했을수 있다는 얘기니까 굳이 저렇게까지 할 이유는 없음.. 그냥 고장난 부분 떼버리고 그부분 쇼트시키면 임시로 쓸수 있으니까..
ㅇㅇ •
저렇게 선별해도 쓰건건 금방 고장나는데 수리용 칩 벌크로 얼마 안하는데 새걸로 교체하는게 낫지 않나요
ㅇㅇ •
이거 보니까 보스니아 내전 생존기 내용 생각나네손재주 있는 사람이 생존에 유리했다나
ㅇㅇ •
얘 10년도 더 전에 산에서 밥해먹는걸로 힛갤 왔던사람 아닌가 밥상보니까 본적있는거같은데
FX •
아직도 살아있으시네 유튜브시대 인데 영상 몇개 만들면 조회수 맛있게 나올건데함 신경써서 좀 만들어바 산속에서 혼자 살며 관심 고픈 사람이 뭐함
ㅇㅇ •
아마 내가 전세계에서 최초로 저렇게 한 사람일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은 몇십만원짜리 SMT 수리도구 구입해서 할 것인데, 나는 그럴생각이 없어서 자체개발한 것임
전성 •
그러면 전체저항이 감소하고, 컨트롤부에 압박들어가고, 결국 칩이 빠르게 소진되지
전성 •
직접해보면 소자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 죽은 것을 알것이고, 이거 납땜 여기저기하면 선로가 망가지지. 내가 한 저것이 가장 이상적인 수리법이다
전성 •
옛날에 시골에서 작물재배하고 전기 교류직류? 그런거 손보고 밥하시는거 글 봤는데 잘 지내고 계시네요 ㅎㅎ 오랜만이라 더 반갑게 느껴집니다
ㅇㅇ •
저것도 산속에서는 하나의 소소한 오락거리겠지...카레가 먹고싶어지는 밤이다
ㅇㅇ •
저 PCB는 뒤면은 방열판 금속이고, 앞면은 인쇄회로기판으로 왠만큼 열을 가해도 딴딴합니다. 그러나 너무 가열하면 망가짐
전성 •
예전부터 봐왔는데 뭔가 이런 에피소드 하나씩 좀 단순한 그림체로 만화로 그려서 책 엮으면 생존주의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살거같음 재밌음
ㅇㅇ •
성기아재 잘살고 계시구만유볼때마다 부럽읍니다.나도 은퇴하면 저렇게 평화롭게 살고싶음
ㅇㅇ •
아무리 저런 작업이 재밌다고 해도결국 대한민국 땅 안에 사는데대충 마트에서 하나 사는 게 낫지 않나...전구 하나 살 돈은 있을 거 아니여 5천원이면 떡을 치는데
ㅇㅇ •
뭔가 사짜고수네 ㅋㅋㅋㅋㅋ 칩 하나두개 죽은거면 그냥 테스터기로 찾아서 그것만 갈면되잖아
ㅇ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