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처럼 취준하며 지랄하고 있다
친구가 하이닉스 넣으면 돈복사라고 함
나는 그런거 안하려고 하다가
딱 월세(30) 벌자 이 생각으로 함

그때 하루만에 120을 벌었음
내가 야간 편돌이 하는데 그 월급을 하루 딸깍으로 번거임
기분 째지면서 시발 있는돈 다넣었는데
하닉이 그 6월말에 폭락하기 시작하면서
내 돈이 삭제됨
나 라면도 참깨라면 이상으로 먹어본적 없을정도로 짠돌이인데
눈이 시발 돌아가는거야

그래서 카드론이고 대부고 긴급생계비대출이고 되는거 싸그리 박아서 하닉 넣었는데
솔직히 6월에 하닉이 그렇게 받을거라 생각한 새끼 있냐?
바로 그대로 빚투한돈도 다 꼴고


잡주사고 지랄하다 다 잃어버리고

떡상하는 주식 전날에 다 팔아버리고
이게 반복되니까 대가리가 뜨거워지더라고

월세+카드 연체비만 500정도 쌓이게됨(6월부터 안냈거든)
채권 추심 뒤지게 받고 집에도 찾아오고 스트리스 이빠이 받다가

마지막으로 모비스 까지 털리고 정털려서 그냥 돈 뺏음
삼성증권 토스 합치니 2천 3백날렸더라
원래 내가가진돈 500+빚투 1500
300은 머지 아 나 편의점 돈도 있었네
걍 주식 다시는 안하기로 했음 걍 나한테 생질적으로 안맞는듯
부모님도 월세살아서 손벌릴 처지 아니고
월세 관리비는 보증금 퉁치고 쫓겨나기로 집주인이랑 합의 봤고(고시원 곧 갈듯)
빚은 신속채무조정? 나라에서 돈까주는건 아니고
10년으로 늘려서 늦게 갚는거 해준다는데 그거 해볼라고
햇살론까지 받으려면 3개월 버티라는데 ㄷㄷ 되려나 모르겠네

지금 노가다 알아보고 있음
통장도 압류될거같아서 가족 통장 되는게 이런 일 밖에 없더라
친구없는 개찐따에 폐급이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
또 노가다 하면 취업은 언제하냐 나이도 30줄 넘어가는데
제대로 쓰레기같은 인생이네
진짜 주식 도박 이런거 1도 모르고
걍 돈만 아끼며 살던 내가 두달만에 이리될줄이야
꿈만 같은 자고 일어나면 꿈이었으면 좋겠음
쨋든 이제 주식 접었고 갤떠난다 ㅂ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