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즈비언 우주공주
제목부터 어지러운 이 작품은 대충 요약하면 자존감 낮은 레즈비언 공주가 납치된 자기 전 여친을 구하러 가는 내용임. 그 과정속에서 뭐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면서 자립적인 인물로 성장하는 뭐 그런 내용임
내용만 알 수 있듯이 온갖 PC스러운 것들로 떡칠 되어있는 그런 작품임.
그런데 문제는 이 작품의 메인빌런에게 있음

straight white malines
한국어로 번역하면 이성애자 백인 외계인(남자) 인데
우리나라로 치환하면 대충 도태한남찐따외계인 뭐 이런거라고 보면 됨.
이런식으로 저질스러운 드립과 남성비하적인 내용으로 떡칠되어있는 작품인데 문제는 이 작품이 2025년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테디상을 수상하고 평론가들로 부터 많은 호평을 받은 작품이였다는거임.
최근에 이런 좆같은 작품이 이제 넷플릭스에 추가된다는 소식이 나왔는데
이런 소식을 들은 다른 애니 팬덤들의 반응이 상당히 흥미로움

대표적으로 미애니계의 굴단이라고 불릴 정도로 악질 팬덤이 많기로 유명한 해즈빈 호텔
이 애니도 PC적인 내용들로 가득 찼지만 임마들 조차 위에 작품을 보고 "이건 좀.." 하면서 많은 비판을 하고있음

심지어 해즈빈 호텔과 앙숙관계로 유명한 인빈시블 팬덤들 조차 저 작품을 보고 혀를 내두르면서 무러 자기 앙숙과 임시동맹을 맺으면서 같이 까는 진귀한 현상이 나오고 있음

이런식으로 말이다.
재미있는건 저 두 팬덤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애니 팬덤들도 합심해서 같이 문제의 애니를 까고있다는점임.

퍼리들도 있고

프레디

KKK

블루록

어매뒤진 보지털 쑤컹스

나히아, 원피스 등등

여러 팬덤들이 하나둘 모여 합심하면서
Just this once(이번만이다) 라면서 동맹을 맺음
오죽하면 저 작품 덕분에 인터넷 평화가 잠깐 이루어진거 아니냐는 소리도 나오더라
3줄 요약
1. 남성비하적이고 PC적인 애니메이션이 넷플릭스에 추가됨
2.근데 그 애니가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상까지 받으면서 평론가들에게 호평받음
3.평소 다른 팬덤과 피터지게 싸우던 애들도 저거 보고 기겁하더니 다같이 동맹맺고 같이 까기 시작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