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99.9%의 현실

한 선수를 만난 곳은 뜻 밖에도 제철소였습니다

운동복 대신 작업복을 입고 전기 기술자로 일하고 있는 사람

올해 29살의 김인성씨입니다

2007년 대통령배 고교 야구 대회 때

그는 고등학교 1학년이었습니다

포지션은 투수

광주일고 시절 평균 구속이 140km까지 나오는 유망주였습니다

야구는 온 가족의 기쁨이었고 동시에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10살때부터 프로 선수만을 꿈꾸며 달렸던 인생

야구를 포기한다는 건 세상을 새로 배우는 일이었습니다

영웅씨의 꿈 또한 프로 야구 선수였습니다

10살때부터 야구를 시작해 투수로 기량을 쌓았죠

프로에 진출 할 기회도 있었지만 대학교로 진학했습니다

하지만 대학교 3학년 부상이 발목을 잡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옆에서 들러리 하는 느낌이야

아주 한 명,두 명 스타 만들기 위해서

영웅씨는 야구를 잘 보지 않는데요

그래도 관심이 가는 몇몇 경기는 챙겨봅니다

영웅씨가 보는 경기 속에는 그와 어깨를 겨루던 친구들도, 선수들도 있습니다

뜻하지 않게 포기하게 된 야구

그렇다고 후회하진 않습니다

치열한 시간이 있었기에 오늘의 영웅씨가 있는 것이니까요

https://youtu.be/7NMU-87Qj-g?si=1nrCwhpw_5CI_CPy

다큐 시선 - 그 많던 야구 선수는 다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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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한사람 몫하면서 잘사는거같은데 저게왜 훌쩍훌쩍임? 일반적인사람들은 대부분저렇게 사는데 그럼 그사람들 인생도 훌쩍훌쩍이냐?ㅋㅋㅋㅋㅋ
ㅇㅇ •
어떤 스포츠든 어릴때 선수였다는 것은 살아가면서 해병대 출신 비슷하게 유리한 면이 많음. 나는 모터 스포츠 출신임. 덕분에 잘 살고 있음
SI •
운동 0.01프로면 뭐하냐? 스타가 오래갈 줄 아냐?상위 차지하던 스포츠 스타들 나이들면 결국 연예계에 몸 팔아야 되니현역때부터 입 터는 연습하더라.. 입 털어서 은퇴후 먹고 살아야 되니
ㅇㅇ •
ㄹㅇ임...나머지는 들러리...특히 야구 같이 팀 인원 필요한 종목은 1,2명 프로 가고, 나머지 30명은 도태됨 ...그나마 투수 포지션만 소모품,로또 같은거라 불펜으로라도 키워 쓴다고 뽑아가는 정도.
ㅇㅇ •
훌쩍훌쩍 할게 아니라 저것도 나름의 인생인데 사람들이 너무 부정적으로 봄저 삶이 잘못된거라고 100% 말할수 있나? 저런것도 인생인데 사람들인식이 1%만이 성공햇다고 말하는게 슬픔
천사 •
처음의 꿈은 실패했고 아쉽겠지만 상처투성이로 일어나서 어떻게 또 열심히 살아가는게 인생이 실패한건 아닌듯
ㅇㅇ •
축구는 몰라도 야구는 미국일본보다 힘들지 싱글 A부터 마이너까지 있는 미국이나 실업리그 있는 일본하고 비교하면 프로 티오 자체가 절대적으로나 상대적으로나 적음
ㅇㅇ •
근데 최상위권 운동 선수들은 머리도 좋은게 대부분운동 능력에 뇌기능도 관여함거기다 경쟁에서 이기려면 전략 전술도 세워야 함
ㅇㅇ •
야구만 그런건 아니지대학 전공대로 취직하는 사람들 있나운동하다가 몸쓰느일하면 몸이 좋으니깐 덜 힘들지공부하다가 노가다하면 더 힘들지
대구 •
솔직히 사장이라면 어중간한 스펙 롤대남보단 엘리트체육 꾸준히 한 선수출신이 더 매력적이긴 해 뭐라도 끈기있게 했단 증거니까
ㅇㅇ •
뭐? 일본은 생활체육이고 한국은 엘리트라서 다르다고? 그럼 수천개고교랑 숫자비교하는게 의미없다는걸 왜 모를까
ㅇㅇ •
남들 다 공부해서 대학가라고 할 때 지가 고집부리면서 예체능한다고 술퍼먹고 놀다가 이제와서 지가 열심히 했다고? 그럼 집에서 겨우 다이아 달려고 지 애미 후려패면서 롤만 쳐하는 개백수 롤대남도 평생 노력한 인생이냐? 정신승리 오지노
ㅇㅇ •
나도 선출인데. 프로갈실력은 안되는 딱 그정도였음. 그래도 나름 인서울 명문 야구부 들어감. 프로지명은 당연히 못받음 ㅋㅋ 임고 준비하다가 2년 걸려서 붙음.. 빡대가리라 고생했다
ㅇㅇ •
허구와 현실을 구별 못하는 민족남녀관계든 꿈이든 전부 이야기 속 주인공에 과몰입 되어 스스로를 망치는것 같음들러리가 뭐가 나쁘냐사람 수가 안모이면 이야기 자체가 진행이 안되는데
ㅇㅇ •
기본적으로 실패한 인생이라고 프레임 딱 짜서 거기에 쳐맞추는 방송 꼬라지 보소 ㅋㅋㅋㅋㅋ 수준 개레전드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ㅇ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