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파병 북한군에게 보내는 편지를 공개함

희생없는 전투가 어디에 있겠소.
마음 나약해지지 마시오.
동무들 모두는 영웅이오.
그래서 그런 희생의 대가로 얻는 승리이기에
승리가 값비싼것이라 하는것이 아니겠소.
만리 이역에서 조국의 명령에 충직하려 앞다투어
용감하다 희생된 장한 우리 군관, 병사들의 명복을 빌고 또 빌겠소.
희생된 전우들의 이름과 소속, 직무를 잘 적어두시오.
그리고 시신을 정히 수습했다가
승리한 후 반드시 꼭 나에게 데려와야 하겠소.
아이들이 죽어서도 조국에 못갈가봐 몹시 무서워 할것만 같소.
뼛속까지 얼고 몹시 추웠겠는데 후날 꼭 우리 국기를
덮어 따뜻한 조국땅에 묻어주기오.
동무들이 발휘하고있는 용감성에 다시한번 숭고한 경의를 표한다.

새해를 맞으며
해외작전지역에서 군사임무를 수행하고있는
영용한 우리 군대 장령, 군관, 병사들! 통역원들과 기타 보장성원들!
새해 2025년을 맞이하면서 동무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냅니다.
조국의 명령에 충실하기 위하여 저물어가는 이 해와 마중오는 새해도
간고한 전투포화로 이어가고있는 동무들의 헌신과 로고에
무슨 말을 골라 격려하고 감사를 표해야 할지 모르겠소.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를 대표하여,
사랑하는 우리 인민과 전군의 장병들의 격려의 마음까지 합쳐
나라의 영웅들이고 우리 조국의 명예의 대표자들인 동무들 모두에게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보내오.
부과된 군사임무를 승리적으로 결속하는 그날까지
모두가 건강하고 더욱 용기백배하여 싸워주기 바라오.

정의를 위해 싸운 그들은 모두가 영웅들이며
조국의 명예의 대표자들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랑스러운 아들들의 영웅성을 칭송하여
우리 수도에는 곧 전투위훈비가 건립될것이며
희생된 군인들의 묘비앞에는
조국과 인민이 안겨주는 영생기원의 꽃송이들이 놓일것이다.
강자의 위대한 명함과 승리자의 영광을 떨친 군인들의 전투정신과 영웅성은
후세토록 존경과 명예의 높은 단상에서 길이 빛날것이다.

자애로운(?) 용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