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30대 남자 미혼율은 39세를 기준으로도 거의 반에 육박함
왜 그런 걸까? 이모저모 따져보면 이유는 단순함
결혼이 게임으로 비유하면 헬모드라서 그래




이상적 배우자라 타협을 어느정도 보겠지만
여자가 남자에게 바라는 기준선은 높음
더 심각한 건 22년 기준으로도 존나 높은데
고작 3년 사이에 미친듯이 높아짐
연봉은 8000~9000만원은 되어야 하고
혼인 당시 자산은 3억에서 4억으로 늘어남
최근에는 선호직업군이 사무직에서 전문직으로 바뀜
대기업 입사 후 30대 초중반에 결혼해서 40대 중후반이나 50대 초반될 때, 임원루트를 타지 못하면 구조조정당할 확률 높음
그럼 자녀가 중고딩 때 자녀학비, 주담대, 대출금, 부모부양비를 부담해야 되는데
국민연금은 65세부터 받음 15~20년의 소득폭감을 견디려면 대기업으론 불안함 전문직이 장땡이니 선호 직업군이 바뀐 거지


근데 문제는 남자의 입사나이평균이 거의 32세라는 거
결혼적령기인 33~36세까지 순자산 3~4억을 달성하는 건 연봉 1억 신입사원이 아예 안 쓰고 모아도 될까 말까임 연봉 1억 신입사원이 얼마나 된다고?


30대 순자산은 2억 5060만원이지만 소수의 부자들이 높인 값이라
실질 순자산은 1억 5000 수준임
여자가 바라는 혼인 기준 미달이고
문제는 이 순자산은 가구 기준이라는 거지
맞벌이 부부의 자산은 서로의 재산을 합친 금액에 결혼할 때 부모가 지원해준 수천만원에서 1억까지의 금액이 포함되고
증여도 반영된 금액임
30대 초중반에 미혼이라면 맞벌이 30대 후반과 같을 수는 없으니
결혼적령기 남성의 순자산은 아무리 보수적으로 잡아도 1억이고, 현실적으로 잡으면 5천 이하라는 얘기가 됨

결혼난이도 폭등이 결국 미혼율 폭증으로 이어짐
듀오 조사가 너무 천상계 기준이라고? 왜곡이라고? ㄴㄴ


여초갤 여론만 봐도 혼인 당시 순자산 3~4억에 6억 대출 거뜬히 감당할 직업을 원하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