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하나를 그리는데 밈을 대체 몇개를 쓰는거임?그림 실력은 없지 재밌게 그릴 능력도 없지 밈만 매번 베껴와서 쳐그리는 수준
ㅇㅇ •
여자 빌런은 마녀, 여왕 계통이 아니면 사실상 제대로 만든 빌런이 손에 꼽히지. 대부분 쓸데없이 작가의 애정이 들어가서 감정적 서사 줘서 비극성 강조 이딴짓 해서 빌런은 커녕 판 개같이 흐리는데 대부분이라
ㅇㅇ •
에는 한편으론 주인공측이 대변하는 가치가 아무리 거센 풍파에도 끝끝내 이어지고 이어지는 의지였기 깨문이라는 점도 있음. 그래서 끈기와 결속으로 묶인 주인공측이 발악하며 재생력으로 버티고 버티는 최종보스랑 지구전하는 전개가 가장 작품을 잘 드러냈다고 생각하는 편.물론 보스의 간지와 최졸전의 멋있는 액션을 기대했다면 아쉬웠을듯
ㅇㅇ •
남자작가는 본능적으로 여캐에 스윗해져서 그럼. 여자가 여빌런 만들면 진짜 사악해질걸
ㅇㅇ •
여빌런 보통 짜증나기만 하는데 마키마는 이상하게 괜찮더라. 구성부터 완벽함. 일반인의 사고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관적인 행동논리, 자기 몸이 훼손되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 히로인보다는 마망 같은 헤어스타일, 기괴한 능력과 연출, 무거운 절제미. 편집자가 개고생해서 만들었구나 싶더라. 레제가 마키마처럼 행동했다고 생각하면 작품 무게감 1도 없어서 망함
OR •
여기서 말하는 빌런이란 최종보스를 말함. 디아볼로 예고편에 릴리스처럼 '한번 숭배해볼까?" 싶은 경외감을 줘야 하는데 악녀물에 그런 캐릭터 못봄
OR •
그러고보니 레제도 있네 체인소맨은 ㄹㅇ 유달리 특이케이스인듯 일반 배경,베이스 부터가 클리셰비틀기 등 뭐가 다르긴달라서
ㅇㅇ •
여자빌런이 별로인건 아닌데 잘 만들기가 어려운거같음 남캐는 그냥 대충 때려박으면 되는데 여자는 그러기가 힘들어
ㅇㅇ •
니가 말한 빌런들 중에도 완성되고 인기많은 적대자 캐릭터는 꽤 있음, 잘못된 빌런이 아니라 완성하기 어려운 빌런 캐릭터를 말하는 거겠지
천년 •
히어로와의 궁합이야기 이거 특히 공감함. 절대 안닮아야하고, 존재만으로도 서로 화가나는게 이해가 될정도의 배경이 있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