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친 고용희
김정은 엄마다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정은이가 엄마를 많이 닮았다
재일교포 딸래미로써 오사카에서 태어났으며
애비가 밀항 사업 하다가 일본에서 쫓겨나고 북송된다
북한에 가선 무용과를 졸업했고
1974년 김정일이 후계자로 공식 선출된 이후
자기 측근들 데리고 만수대 예술단(지금의 기쁨조)에 갔는데
이때 정일이의 간택을 받고 고용희를 계속 옆에 앉힌다
김정일과 결혼한 후엔
권력의 꼭대기에 앉아있음에도 성질머리 긁는 일 없이
주변 부하들에게 친절하고 다정하게 대해서 평판이 좋았다
더불어 남편이 허구한날 기쁨조랑 섹스하러 놀러다니고
핵 만든다고 국제사회에게 깝치고 다녀도
고용희는 그런 김정일에게
존나게 헌신하는 현모양처였다고 한다
+ 이런 일화를 조금 더 서술하자면
김정일이 군부대 근처에서 연회를 열던 와중에
자기를 경호해야 할 장교가 경계근무 서던 와중에 탈주해서
술쳐먹는 모습을 김정일이 봐버린다
기열행동에 화가 머리 끝까지 난 김정일은
그 장교에게 지금 술 쳐먹는 거냐며 혼을 냈는데
이 미친새끼가 김정일 이마에 총구를 들이댔다가
고용희가 등 뒤에서 의자를 내리쳐서
김정일을 살렸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김일성이 죽었을 때
김정일이 충격을 많이 받고 집무실에 앉아있다가
자기 책상 위의 권총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모습을 보고
고용희가 기겁하면서 권총을 치워버린 일도 있었는데
이 때문에 고용희가 수술을 받을 때
김정일이 눈물을 흘릴 정도로 둘의 관계는 좋았다고 한다
특이점으론 고향인 일본을 평생 그리워했다고 하며
김정일 특권으로 일본에 여러번 왔다갔다 했다고 한다

누이 김여정
김정일의 막내딸로써
여정 공주라고 부르면서 김정일이 아끼고 예뻐했다고 한다
오빠 김정은이 3대 지도자로 추대된 이후로
비서실장, 총무부장 등 굵직한 직책들을 역임하며
북한에서 보지 달고 태어나서
나름의 권력을 잡고 사는 중이다
이년은 북한의 여성에 대한 달라진 인식을
아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데,
2018~2020년까지 김정은의 건강이 나빠지면서
차기 지도자로써
김여정을 추대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다
그정도로 유독 권력적인 푸시를 많이 받고 있었다
근데 근들갑이었던게 우상화 시도는 끝까지 관측 안됐음
현재는 주애가 각종 행사에서 공주님 대접 받는 동안
구석에 얌전히 앉아서 조카의 시중을 들고 있으며
이따금씩 한국 조롱할 때
성명문 읽으며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 김여정은 말년이 좋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물이다
지금처럼 정은이가 버젓이 살아있을 땐 아니겠지만
김정은이 죽고 북한 정권이 흔들리게 될 경우
김여정이 권력 장악을 시도할 확률이 존재한다
김정은이 김주애를 추대하기 위해
김여정이라는 여성 지도자를 지속적으로 노출시키며
여성이란 성별의 반감을
계속해서 누그러뜨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즉 정은이가 주애 먹으라고 차려놓은 밥상을
김여정이 뺏어먹는 그림으로 해석할 수 있다
고모부랑 이복형도 잡아죽인
정은이의 피를 진하게 물려받은 주애로썬
당장 죽여버려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

아내 리설주
김정은 좆집
설주는 생각보다 풀린 정보가 많지 않다
대충 괜찮은 집안에서 김일성종합대학 졸업한 뒤에
정일이랑 똑같이 정은이 간택받고
북한의 퍼스트 레이디가 된다
설주도 상당히 범상치않은 년이다
선대 지도자였던 김일성, 김정일이
아내를 공식 석상에 데리고 나왔던 적이 거의 없었는데
설주는 다양하게 얼굴을 자주 내비췄다
이런 김정은의 행보는 상당히 이례적인 축에 속한다
여정이 파트에서 서술했듯
북한의 여성 인권은 바닥을 치기 때문이다
이것이 김주애의 4대 지도자 추대와 연결지을 수 있는 점은
주애가 태어난게 2013년 1월쯤 되고
설주가 처음으로 모습을 비춘 것이 2012년 7월이다
정은이가 자기 애새끼가 남잔지 여잔지 알고 있는 시점이다
이미 자기 애새끼가 여자인걸 알고
저때부터 슬슬 여성의 우대화에 초석을 쌓는 게 아닐지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
정은이가 죽더라도 딸내미가 잘 보살펴줄 테니
말년은 아주 평화로울 것으로 추측된다
변수가 하나 있다면
시누이 김여정의 병신짓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 2018년 평양에서 열린 한국 특사단 만찬 자리에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꼴초인 김정은에게
금연한번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권유했었는데
그 즉시 회의장 분위기가 좆창났었다
김여정도 얼어붙은 상황에서
설주가 센스있게 "ㅎㅎ저도 남편이 담배 끊었으면 좋겠어요"
라고 받아쳐준 덕분에 분위기가 잘 풀렸다

장녀 김주애
북한의 4대 지도자로 유력한 김주애다
이년도 정보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애비를 많이 닮음, 홈스쿨링, 성격병신
등으로 요약할 수 있겠다
주애 위로 자폐아인 아들이 있다거나
진짜 세습을 준비중인 아들이 한명 있다는 등
또 다른 후계자의 존재를 많이들 생각하곤 하지만
국정원 피셜로 주애는 독녀일 것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고모부랑 이복형 죽여가면서
권력을 존나게 힘들게 잡은 정은이 입장에서
딸내미는 다른 형제나 가족들같은 위험요소 없이
편하게 권력을 이어받길 원할 확률이 높다
설주 파트에서 서술한 바와 같이
차기 수령이 여자니까
미리 우상화를 시도하는 것으로 보이며
김여정의 등용, 리설주 모습 공개 등등
모두 김주애의 4대 지도자 등극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따라간다
무엇보다 지금껏 주애가 보여준 퍼포먼스를 생각하면
이정도면 나중에 아들로써 진짜 후계자가 나오더라도
그새끼랑 권력 다툼을 해볼 만한 수준으로 푸시를 받고 있다
인민들 카더라로는 핵 쪽으로 불세출의 천재라
직접 핵을 만들고
쏘기까지 할 수 있다는 경지에 이르렀다는데
이 역시 우상화의 흔적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다

+ 정은이가 주애 궁뎅이를 주무르는 장면을
많이들 봤을 텐데
주애도 아빠가 남자로 보이는지
정은이 가슴에 손을 얹고
고혹적인 눈빛으로 아이컨텍하는 사진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