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살랑살랑 불어올 때쯤이면 생각나는 애비츠포드 만 농장(Maan Farms) 소식입니다. 이번 봄에는 튤립 숲이 새로 생겨서 인생샷 성지로 등극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아이들이 환장하는 짚라인이랑 점핑 필로우가 있는 놀이터는 기본이고, 귀염뽀짝한 아기 동물들도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부활절 연휴 기간에는 아기 동물 부활절 이벤트가 열리는데, 여기서 애들이랑 달걀 찾기 놀이도 하고 초콜릿도 받을 수 있어요. 부활절 토끼랑 기념사진 찍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어른들을 위한 튤립 숲 산책도 아주 훌륭합니다.
장소는 애비츠포드 790 McKenzie Road에 위치해 있고, 밴쿠버 시내에서 차로 한 시간 정도 걸립니다. 입장료는 일반 티켓이 21달러 정도부터 시작하고, 간식이나 음료가 포함된 VIP나 트리트 패스는 45~50달러까지 다양하니 취향껏 고르시면 됩니다. 봄나들이 장소 고민하지 말고 여기로 발걸음 옮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