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술 하기 딱 좋은 날씨에 포트 랭리 파크에서 열리는 브루할라 맥주 축제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30개가 넘는 로컬 양조장과 사이더리, 와이너리가 참여해서 술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그야말로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라이브 공연도 있으니 리듬에 몸을 맡기며 시원하게 한 잔 들이키기 좋습니다.
행사 장소는 9089 Nash Street에 있는 포트 랭리 파크입니다. 예전에는 역사 유적지에서 했는데 이제는 공원에서 더 넓게 즐길 수 있습니다. 돗자리나 접이식 의자 하나 챙겨가서 명당 자리 잡고 앉아 있으면 신선놀음이 따로 없을 겁니다.
입장료는 얼리버드 티켓이 38달러 정도이고 일반 예매는 45달러 수준입니다. 티켓에는 맥주 토큰 3개와 기념 잔이 포함되어 있어서 가성비도 나쁘지 않습니다. 추가 토큰은 개당 2.5달러나 11개 묶음에 25달러로 살 수 있으니 주량에 맞춰서 즐기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