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보츠포드 레이크랜드 플라워즈에서 열리는 튤립 축제입니다. 35에이커라는 어마어마한 땅에 100종류 넘는 튤립과 루핀이 깔려 있어서 눈 돌아갈 준비 하셔야 합니다. 사진 찍으라고 피아노랑 거대 신발, 그네 같은 소품도 여기저기 깔아뒀으니 프사 바꿀 때 된 사람들에게는 여기가 성지나 다름없습니다.
배고플까 봐 푸드트럭도 상시 대기 중이고 특정 요일 저녁에는 라이브 피아노 연주도 들려주니까 감성 챙기기도 딱 좋습니다. 비 온 뒤에는 땅이 진흙탕이 될 수 있으니 장화 챙기는 거 잊지 마세요. 댕댕이도 목줄만 하면 같이 입장할 수 있습니다.
위치는 애보츠포드 Marion Road 3663번지이며 밴쿠버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거리입니다. 입장료는 평일 기준 온라인 예매 시 8달러부터 시작하며 주말 현장 구매 시 최대 24달러까지 올라가니 미리 예약하고 평일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