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다운타운이 컨트리 음악의 성지로 변신한다는 소식입니다. BC 플레이스 스타디움과 코모도어 볼룸에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니켈백, 루크 브라이언 같은 거물급 가수들이 총출동해서 무대를 뒤집어놓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컨트리 음악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귀호강 제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공연만 보는 게 아니라 길거리 파티부터 심야 쇼, 그리고 술꾼들의 심장을 뛰게 할 맥주와 위스키 축제까지 패키지로 즐길 수 있습니다. 게다가 티켓 수익의 일부는 산불 구호 기금으로 쓰인다고 하니, 노는 게 곧 기부인 셈이죠.
행사는 밴쿠버의 777 Pacific Boulevard와 868 Granville Street 일대에서 열립니다. 입장료는 공연장마다 다른데, BC 플레이스는 69달러부터 시작해서 VIP 패키지는 1299달러까지 올라갑니다. 코모도어 볼룸은 대략 65달러에서 75달러 사이니 주머니 사정에 맞춰 골라 잡으시면 되겠습니다. 19세 이상 입장 가능한 성인들의 놀이터니 신분증은 필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