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리 클로버데일의 176번가 도로를 꽉 막아버리고 열리는 거대한 노천 시장 소식이에요. 5월부터 9월까지 한 달에 한 번 토요일마다 열리는데 매번 100개가 넘는 노점상들이 참여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현지 예술가들이 만든 아기자기한 소품부터 수제 양초, 보석, 옷까지 정말 없는 게 없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푸드트럭들도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어요. 간단한 간식부터 든든한 점심까지 해결할 수 있으니 배고플 걱정은 접어두셔도 됩니다. 거리 곳곳에서는 라이브 음악이 흘러나오고 아이들을 위한 얼굴 페인팅이나 풍선 아트 같은 즐길 거리도 가득해서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제격이에요.
이 행사는 써리 클로버데일의 176번가(56A Ave와 58th Ave 사이)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무려 0원, 공짜입니다.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니까 편한 신발 신고 오셔서 동네 산책하듯 천천히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매달 판매자 라인업이 바뀐다고 하니 갈 때마다 새로운 보물찾기를 하는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