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우리 아이들 마음을 훔쳤던 써리 국제 어린이 축제가 써리 스파크 스테이지라는 이름으로 더 힙하게 돌아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호주에서 온 에너제틱한 서커스 공연부터 원주민 아티스트의 신나는 음악과 춤까지 공연 퀄리티가 거의 예술 그 자체입니다. 아기들을 위한 인터랙티브 공연도 따로 준비되어 있어서 기저귀 차고 온 막둥이들도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공연뿐만 아니라 인형 만들기나 댄스 워크숍 같은 체험 활동도 널려 있으니 하루 종일 애들 굴리기 딱 좋습니다. 행사는 써리 아트 센터(13750 88th Ave)에서 열리며, 근처 베어 크릭 파크에서 산책까지 즐기면 완벽한 주말 코스가 될 것 같네요.
티켓 가격은 12세 이하 어린이는 19달러 정도고, 13세 이상은 25달러 수준입니다. 티켓 하나로 메인 공연은 물론 각종 워크숍과 거리 공연까지 즐길 수 있으니 가성비 챙기면서 고품격 문화생활 즐기기에 이만한 게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