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밴쿠버의 명물 앰블사이드 파크에서 드디어 커뮤니티 문화 축제가 열립니다. 예전에는 브릿지 페스티벌이라고 불렸는데 이제는 이름이 바뀌어서 이름값 제대로 하려나 봅니다. 2026년 6월 5일과 6일 이틀 동안 진행되니까 미리 달력에 표시해 두세요.
축제 현장에는 중국, 페루, 남아공 등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문화 파빌리온이 세워져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각 나라의 전통 공연은 물론이고 군침 도는 전통 음식들도 가득해서 입과 귀가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될 거예요. 라이브 음악과 댄스 공연도 쉴 새 없이 이어지니까 돗자리 하나 챙겨서 여유롭게 즐겨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키즈 존에서는 공예 활동과 서커스 워크숍 같은 재밌는 프로그램이 많아서 가족끼리 가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위치는 웨스트 밴쿠버의 앰블사이드 파크(1150 Marine Drive)이며, 입장료는 무료라 지갑 가볍게 오셔도 됩니다. 주차 전쟁이 예상되니 가급적 대중교통이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