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서 다리 근육 좀 쓴다는 사람들 다 모이는 하프 마라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밴쿠버 하프 마라톤 소식입니다. 예전에는 스코샤뱅크 마라톤으로 불렸는데 이제는 이름이 바뀌어서 밴쿠버 하프 마라톤으로 열려요. 하프 코스뿐만 아니라 가볍게 뛸 수 있는 5km랑 꼬마들을 위한 1km 키즈런도 있어서 온 가족이 다 같이 즐길 수 있습니다.

하프 마라톤은 UBC에서 시작해서 키칠라노 해변을 지나 밴쿠버 박물관까지 이어지는 아주 예쁜 코스예요. 5km는 밴쿠버 박물관 근처 해안가를 따라 뜁니다. 직접 현장에 가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6월 내내 가상 레이스도 열리니 참고하세요.

참가비는 성인 하프 마라톤 기준 130달러이고, 5km 레이스와 가상 하프 마라톤은 55달러입니다. 2세부터 12세 어린이가 참여하는 키즈런은 30달러예요. 행사 날짜가 가까워질수록 가격이 오를 수 있으니 미리미리 등록하는 게 지갑 건강에 좋습니다. 운동도 하고 풍경도 즐기면서 밴쿠버의 초여름을 만끽해 보세요.
일정: 6월 28일 | 30$ - 130$
장소: Vancou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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