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만 있는 줄 알았지 중앙아시아 형제들 다 모여서 춤판 벌이는 투르크 페스티벌
투르크 페스티벌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터키만 참여하는 게 아니라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투르크어권 국가들이 총출동하는 이색적인 문화 축제예요. 한동안 중단됐다가 다시 돌아온 만큼 볼거리가 꽤 쏠쏠할 것 같아서 소식 가져왔습니다.

현장에 가면 전통 춤이랑 음악 공연이 계속 이어지는데, 평소에 접하기 힘든 이국적인 분위기라 은근히 힙하고 신선한 느낌이 들 거예요. 배고프면 12개 정도 운영되는 음식 부스로 달려가서 전통 요리 하나씩 맛보는 재미도 놓치지 마세요. 기념품 파는 곳도 있어서 구경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겁니다.

장소는 노스 밴쿠버에 있는 Shipbuilders’ Square입니다. 론즈데일 퀘이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되는 곳이라 접근성도 좋고, 씨버스 타고 넘어가면 나들이 가는 기분도 낼 수 있어 추천드려요.

가장 중요한 건 입장료가 0원, 즉 무료라는 사실입니다. 다만 그냥 몸만 가면 안 되고 온라인으로 미리 자리를 예약해야 한다고 하니 꼭 체크하세요. 공짜로 이색적인 문화 체험하고 맛있는 거 먹으러 가기에 이만한 행사가 없을 것 같네요.
일정: 6월 15일 | 무료
장소: Shipbuilders’ Square, North Vancou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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