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있으면 뜀박질하며 온 집안을 흔들어 놓는 우리 아이들의 넘치는 에너지를 합법적으로 방출할 기회가 왔습니다. 라틴 아메리카의 흥이 폭발하는 축제에서 아이들이 줌바 클래스로 땀을 쏙 빼고, 신나는 음악과 댄스 공연을 즐기며 하루를 불태울 수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리치먼드의 톰슨 버넷 커뮤니티 파크에서 펼쳐집니다. 돗자리 하나 딱 챙겨서 공원에 누워 있으면 세상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45분간 춤추며 이야기를 즐기는 독특한 스토리텔링 워크숍부터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마술쇼와 알록달록 풍선 아트, 페이스 페인팅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들 정신을 쏙 빼놓기에 충분합니다. 영어와 스페인어로 들려주는 조용한 동화 구연 시간도 있으니 잠시 숨을 고르기에도 좋습니다.
참가비는 기부제로 운영되어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내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만들기나 체험 활동은 전부 무료로 즐길 수 있지만, 일부 워크숍의 경우 소정의 재료비가 따로 들 수 있으니 지갑에 약간의 비상금은 챙겨오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아이들에게 신나는 추억과 밤 시간의 꿀잠을 선물하고 싶다면 꼭 방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