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자리 하나만 챙기면 되는 메이플리지 갓성비 음악회
올여름 귀호강 제대로 하고 싶은데 지갑이 가벼워 고민이라면 메이플리지로 오세요. 매년 여름마다 포트 헤이니 부두(Port Haney Wharf)에서 펼쳐지는 야외 음악 축제, '뮤직 온 더 워프'가 찾아옵니다. 7월과 8월 격주 월요일 저녁마다 락, 재즈, 블루스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로컬 밴드들의 고품격 라이브 공연이 펼쳐집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이 모든 공연이 완전히 무료라는 사실입니다. 지갑 걱정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강바람 맞으며 낭만적인 여름 밤을 보낼 수 있어요. 혹시 감동받아서 마음이 우러난다면 소액의 기부금을 내는 것도 환영입니다.

다만 부두에 따로 준비된 좌석이 없으니 편안한 관람을 위해 개인용 캠핑 의자나 돗자리는 꼭 챙겨 오셔야 합니다. 근처에 10분만 걸어가면 메이플리지 박물관과 헤이니 하우스 박물관도 있으니, 공연 시작 전에 가볍게 역사 투어 한 바퀴 도는 코스도 강력 추천합니다.
행사: Music on the Wharf
일정: 7월 13일 - 8월 24일 | 무료
장소: Port Haney Wharf, Maple 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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