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마시며 텍사스 감성 컨트리 댄스로 뼈를 묻어버릴 페스티벌
올여름 밴쿠버에서 찌는 듯한 더위를 날려버릴 화끈한 야외 콘서트 소식을 들고 왔어요. 밴쿠버의 유명한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인 Red Truck Brewery(295 East 1st Avenue)의 넓은 주차장에서 하루 종일 라이브 음악이 울려 퍼집니다. 주차장이라고 해서 삭막할까 봐 걱정할 필요 전혀 없어요. 아늑하고 멋진 마당처럼 꾸며져 있어서 축제 분위기가 제대로 나거든요.

이번 축제에는 텍사스 출신의 유명한 Eli Young Band와 신나는 컨트리 댄스 음악의 Dazy Duke가 찾아와 흥을 돋울 예정이에요. 갓 뽑아낸 신선한 수제 맥주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다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싹 날아갈 거예요.

입장료는 티켓당 54달러부터 97달러까지예요. 일찍 예매할수록 지갑을 더 든든하게 지킬 수 있으니 서두르는 게 이득입니다. 티켓은 4월 1일부터 온라인으로 판매가 시작되니까 달력에 미리 표시해 두세요. 맥주 한 잔의 여유와 라이브 음악의 전율을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이번 여름은 무조건 여기로 정해보세요.
행사: Red Truck Concert Series
일정: 8월 15일 | 54$ - 97$
장소: Vancou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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