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힙합보다 더 핫한 조상님들의 플레이리스트 밴쿠버 고음악 축제 열린다
맨날 듣는 유튜브 노동요나 플레이리스트 지겨우시죠? 이번 여름에는 고품격 귀호강 제대로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밴쿠버 곳곳에서 펼쳐지는 '얼리 뮤직 밴쿠버 서머 페스티벌'인데요, 클래식의 진수를 날것 그대로 맛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예요. 2026년 7월 31일부터 8월 7일까지 일주일 동안 조상님들의 심금을 울렸던 명곡들이 밴쿠버를 가득 채웁니다.

올해의 테마는 무려 '음악의 힘'입니다. 몬테베르디의 대작 오페라 오르페오를 챈 센터에서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현대 무용으로 재해석한 기발한 무대와 심장을 울리는 파이프 오르간 독주회까지 라인업이 아주 짱짱합니다. 귀에서 고급 진땀이 흐를 준비 되셨나요?

축제는 찬 센터, 더 댄스 센터 등 밴쿠버의 다양한 전문 공연장에서 진행됩니다. 가장 중요한 지갑 사정도 챙겨드려야죠. 일반 티켓 가격은 공연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35달러에서 75달러 사이예요. 하지만 만 7세부터 17세까지의 청소년은 성인 동반 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대학생이라면 학생증을 들이밀고 단돈 15달러에 득템할 수 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중세와 바로크 시대로 타임슬립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니 절대 놓치지 마세요.
행사: Vancouver Summer Festival
일정: 7월 31일 - 8월 7일 | 무료포함 - 75$
장소: Vancou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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