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파크 숲속에서 모기약 뿌리며 감상하는 한여름 밤의 뮤지컬
스탠리파크 한가운데서 밤하늘의 별을 보며 뮤지컬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왔어. 이번 시즌에는 무려 디즈니의 클래식 '인어공주'와 유쾌한 코미디 '시스터 액트'가 번갈아가며 무대에 오른다고 해. 숲속 야외 공연장에서 생생하게 펼쳐지는 라이브 공연이라니, 상상만 해도 낭만적이지 않아?

장소는 밴쿠버 스탠리파크 내에 위치한 몰킨 보울이야. 밤이 되면 꽤 쌀쌀해지니까 겉옷이나 담요는 필수고, 엉덩이 보호를 위해 기부금 내고 대여하는 방석도 꼭 챙기는 걸 추천해. 아, 숲속이라 모기들이 관객보다 더 열정적으로 달려들 수 있으니 모기약은 생존 필수품이야.

티켓 가격은 좌석 등급에 따라 성인 기준 35달러에서 69달러 사이야. 5세에서 12세 어린이는 35달러고, 4세 이하 아기들은 어른 무릎에 앉히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어. 조금 더 저렴하게 즐기고 싶다면 조기 예매 기간을 노리거나, 두 작품을 모두 볼 수 있는 99달러짜리 구독권을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행사: Theatre Under the Stars
일정: 7월 3일 - 8월 22일 | 35$ - 69$
장소: Malkin Bowl, Stanley Park, Vancou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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