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릿지 앨비언 페어그라운드(Albion Fairgrounds)에서 열리는 유서 깊은 시골 축제, 메이플릿지-피트 미도우 컨트리 페스트가 무려 125주년을 맞이해 돌아왔습니다. 시골 갬성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양손 무겁게 즐길 거리가 가득한 축제예요.
입장료는 무려 공짜라는 사실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지갑 가볍게 몸만 오셔도 괜찮아요. 다만,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타려면 자유이용권이나 개별 티켓을 구매해야 하는데, 요일별로 자유이용권은 28달러에서 38달러 정도 하니까 참고해 주세요.
축제 현장에서는 세상 귀여운 농장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박진감 넘치는 양털 깎기 쇼와 똑똑한 양몰이 개들의 묘기까지 직관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달콤한 블루베리 파이 먹기 대회, 라이브 밴드 공연, 마술 쇼까지 쉴 틈 없이 펼쳐지니 지루할 틈이 없겠죠?
여름 햇살이 꽤 뜨거울 수 있으니 모자와 선크림은 필수템으로 챙겨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원한 맥주 가든도 운영되니 목 축이기에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습니다. 메이플릿지에서 이번 주말 제대로 된 시골 축제 분위기에 흠뻑 취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