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서 진짜 일본 축제 감성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매년 8월 첫째 주말, 밴쿠버 오펜하이머 파크와 주변 지역에서 '파웰 스트리트 페스티벌'이 열린답니다. 무려 50년 가까이 이어져 온 유서 깊은 축제라 즐길 거리가 정말 풍성해요.
웅장한 타이코 드럼 연주부터 눈을 뗄 수 없는 스모 경기, 일본 전통 무용과 사무라이 퍼포먼스까지 심심할 틈이 없는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어요. 축제하면 역시 먹거리를 빼놓을 수 없겠죠? 겉바속촉 타코야끼와 짭조름한 오꼬노미야끼 한 입 먹으면 여기가 밴쿠버인지 도쿄인지 헷갈릴 정도예요.
행사는 오펜하이머 파크를 중심으로 파이어홀 아트 센터, 밴쿠버 일본어 학교 등 근처 세 블록 이내에서 진행돼요. 가장 중요한 사실은 입장료가 완전히 무료라는 점이에요. 맛있는 길거리 음식 사 먹을 지갑만 가볍게 챙겨서 놀러 오시면 됩니다.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가볍게 산책하듯 일본 문화 여행을 떠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