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있기에는 찌푸둥한 주말, 문화 지수를 수직 상승시켜 줄 역대급 길거리 축제가 찾아옵니다. 올해로 무려 30주년을 맞이하는 랭리의 대표적인 종합 예술 축제, '아츠 얼라이브 페스티벌(Arts Alive Festival)'이 개최됩니다.
축제는 다운타운 랭리의 프레이저 고속도로(Fraser Highway, 204번가와 206번가 사이)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져요. 가장 중요한 점은 이 모든 엄청난 볼거리와 즐길 거리의 입장료가 완전히 무료라는 사실입니다. 주머니 가볍게 몸만 와서 신나게 즐기시면 됩니다.
현장에서는 200명이 넘는 재능 넘치는 현지 예술가들의 독창적인 주얼리, 도자기, 회화 작품들을 직접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어요. 귀를 즐겁게 해줄 라이브 밴드들의 음악 공연도 시간대별로 꽉꽉 채워져 있습니다. 펑크, 소울, 얼터너티브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거리 가득 울려 퍼질 예정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과 아기자기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방문하기 딱 좋습니다. 축제의 꽃인 푸드 트럭 존에서 맛있는 길거리 음식을 먹으며 신나는 DJ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랭리 다운타운에서 주말 감성을 가득 충전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