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퀴틀람 타운센터 파크(1299 Pinetree Way)의 라파지 호수에서 밤하늘과 수면을 아름답게 물들일 워터 랜턴 페스티벌이 찾아옵니다. 오후 5시 30분 문이 열리면 맛있는 푸드트럭 음식과 라이브 음악, 소소한 게임과 보물찾기를 즐기며 낭만적인 여름밤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어요.
저녁 8시쯤 되면 나누어주는 랜턴 키트와 마커로 나만의 소원이나 비밀스러운 문구를 슥슥 적어 디자인하는 시간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해가 지고 달이 뜨는 8시 30분부터 9시 30분 사이, 각자의 염원이 담긴 등불들을 라파지 호수 위로 일제히 띄워 보내는데 이게 정말 장관이 따로 없습니다.
티켓은 사전 예매(얼리버드) 시 42.99달러부터 시작하고 행사 직전에는 47.99달러, 당일 현장 구매 시에는 67.99달러까지 올라가니 미리 예매해두는 게 통장에 이롭습니다. 4인 그룹 패키지(매당 34.99달러)나 2인 관람권에 돗자리가 포함된 데이트 나이트 스페셜(108.99달러) 같은 가성비 옵션도 있으며, 만 8세 미만 어린이는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수익금 일부는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국제 구호 단체 Water.org에 기부된다고 하니 따뜻한 마음도 나누고 인생샷도 챙겨보세요. 돗자리나 캠핑 의자, 따뜻한 옷 한 벌 챙겨 오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