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리와크 공항에서 25년 넘게 이어져 온 전통의 칠리와크 플라이트 페스트가 찾아옵니다. 고개가 부러질 듯 하늘을 사정없이 누비는 스턴트 비행기들의 짜릿한 곡예비행을 눈앞에서 직접 직관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행사는 2026년 8월 15일 토요일과 16일 일요일 양일간 칠리와크 공항(Chilliwack Airport)에서 펼쳐집니다. 가장 중요한 건 일요일 메인 에어쇼가 무려 '입장료 무료'라는 사실입니다. 주차비도 무료이고 자발적인 기부금만 받으니까 자리 잡을 의자나 돗자리만 챙겨서 가볍게 오시면 됩니다.
어른들을 위한 전야제 행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토요일 밤에는 만 19세 이상만 입장 가능한 격납고 파티가 Firkus Aircraft Inc.에서 열리는데요, 티켓 가격은 약 23달러 수준입니다. 라이브 음악과 푸드트럭, 시원한 맥주와 함께 밤하늘을 불꽃과 LED로 수놓는 야간 비행 쇼까지 즐길 수 있어서 분위기가 엄청납니다.
일요일 메인 행사는 오전 11시에 문을 열고 12시 30분부터 본격적인 비행이 시작됩니다. 옐로우 썬더 팀을 비롯한 베테랑 조종사들의 화려한 공중전과 멋진 클래식 비행기 전시까지 볼거리가 가득하니 놓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