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차로 30분 거리인 리치몬드 컨트리 팜스(12900 Steveston Hwy, Richmond)에서 알록달록 환상적인 해바라기 축제가 열립니다. 20에이커가 넘는 넓은 대지에 20여 종이 넘는 수많은 해바라기와 다일리아, 야생화들이 만개해 눈을 뗄 수 없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주차장에서 트랙터 와곤을 타고 꽃밭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인생 사진 작가로 빙의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키 작은 해바라기부터 사람 키를 훌쩍 넘어가는 거대한 해바라기까지 다양해서 어디서 찍어도 노란빛 가득한 인생샷을 건질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신나는 라이브 음악 공연도 펼쳐지고, 배고플 틈 없이 다양한 푸드트럭과 음료 스탠드가 반겨줍니다.
입장료는 평일 성인 기준 14달러, 주말 및 공휴일은 17달러입니다. 만 3세부터 12세 어린이와 시니어는 2달러 할인을 받아 평일 12달러, 주말 15달러에 이용 가능하며, 만 3세 미만 유아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티켓은 현장 구매만 가능하니 참고해 주세요. 꽃 구경을 마친 뒤에는 농장 마켓에 들러 싱싱한 과일과 채소까지 챙겨 오는 알찬 하루를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