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아픈 역사를 되새기고 기리는 진실과 화해의 날 행사가 찾아옵니다. 과거 원주민 기숙학교의 비극을 추모하고 상처를 치유하며 화합을 다지는 BC주의 뜻깊은 법정 공휴일입니다.
밴쿠버, 코퀴틀람, 메이플리지, 뉴웨스트민스터, 노스밴쿠버, 포트무디, 서리, 휘슬러, 칠리와크 등 메트로 밴쿠버 및 주요 지역 전역에서 다채로운 모임이 진행됩니다. UBC 캠퍼스 행진부터 그랜드뷰 파크 마켓, 퀸즈 파크 공연, 노스밴쿠버 박물관 체험까지 지역별로 행진, 북 연주, 문화 공유, 스토리텔링 등이 펼쳐집니다.
참여할 때는 오렌지색 옷을 챙겨 입고 나오는 센스가 필수입니다. 입장료는 대부분 무료이며, 일부 시설은 자율 기부 형태(Pay what you can)나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옷장에 잠자던 주황색 셔츠를 꺼내 입고 뜻깊은 발걸음에 동참해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