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끝나간다고 집구석에만 누워있기엔 아까운 주말이에요. 돗자리 하나 챙겨 들고 잔디밭에 누워 라이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정겨운 블록 파티가 찾아옵니다.
현지 인디 뮤지션들이 펼치는 라이브 무대에 귀를 맡기며 막바지 여름 햇살을 즐겨보세요. 음악에 진심인 동네 뮤지션들과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라 소소하면서도 힙한 마을 잔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버스킹 감성부터 락, 신나는 비트까지 귀가 지루할 틈이 없답니다.
행사는 밴쿠버 개스타운 근처에 위치한 빅토리 스퀘어 공원(316 West Hastings Street, Vancouver)에서 펼쳐집니다. 입장료는 따로 없는 무료 행사이며 자율적인 기부금 형태로 운영되니 가벼운 발걸음으로 찾아오시면 돼요. 근처 산책도 하고 돗자리 펴서 귀호강도 하는 알찬 주말 야외 코스로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