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 회귀 기념 코호 페스티벌, 앰블사이드에서 공짜로 놀자
매년 9월 둘째 주 일요일, 웨스트밴쿠버 앰블사이드 공원(Ambleside Park)에서 연어들이 카필라노강으로 돌아오는 걸 축하하는 코호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2026년은 9월 13일 일요일로 확정됐어요.

연어가 알 낳으러 돌아오는 것도 대단한 일인데, 사람들은 그걸 핑계 삼아 신나게 바비큐 파티를 엽니다. 야생 코호 연어 필레에 콘, 샐러드가 곁들여진 플레이트가 있고, 핫도그·연어 샌드위치·맥주와 와인도 팝니다. 참고로 이날은 앰블사이드 해변에서 합법적으로 술을 마실 수 있는 몇 안 되는 날이기도 해요.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라이브 밴드 공연과 스콰미시 원주민의 '연어 축복식'이 열리고, 텐트 토크에서는 연어 서식지 복원, 기후변화, 고래 보호 같은 알찬 이야기도 들을 수 있습니다. 새벽형 인간이라면 코호 수영대회와 팬케이크 조식도 즐길 수 있어요.

입장료는 무료이고, 바비큐 플레이트나 수영·러닝 참가는 별도 유료입니다.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앰블사이드 아티잔 파머스 마켓도 함께 둘러보면 일석이조입니다.
행사: Coho Festival
일정: 9월 13일 | 무료
장소: West Vancouver,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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