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연휴에 집에서 칠면조 가슴살만 퍽퍽하게 씹고 계실 건가요? 이번 땡스기빙 롱위켄드는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곳곳에서 온갖 꿀잼 이벤트가 펼쳐지니까 일단 신발 끈 묶고 밖으로 튀어나와 보세요.
가을 감성 가득한 호박 밭과 옥수수 미로 탐험부터 리치먼드에서 열리는 라틴풍 오소리오 서커스, 포트 랭글리의 크랜베리 축제까지 없는 게 없어요. 게스타운의 으스스한 유령 투어나 캐필라노 현수교의 할로윈 체험, 밴쿠버 국제영화제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답니다. 돌아다니다 배고프면 호텔 레스토랑에서 럭셔리한 칠면조 코스 요리로 배를 든든하게 채우는 것도 완벽해요.
행사는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일대에서 진행돼요. 참가 비용은 단풍 구경과 공원 산책처럼 무료(0달러)로 즐기는 힐링 코스부터 농장 체험이나 고급 호텔 3코스 디너(1인당 최대 75달러)까지 다양하니 지갑 사정에 맞춰 부담 없이 골라보세요. 연휴 순삭되기 전에 얼른 나가서 가을 정취를 제대로 만끽해 봐요.

